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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말씀”
기사 입력 2014-06-06 17:38:00  

유명한 명언이나 격언은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앞선 세대의 이런저런 삶의 경험을 듣다 보면 “참으로 지당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문득 그 어른들의 말씀 가운데 “못 살면 가까운 사람이 더 설움 준다.”를 되새겨 본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못살면 가까운 사람이 더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보살펴 주는 게 맞는데 왜 설움을 준다고 했을까? 알 수 없지만, 결론은 그 어른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로 귀결된다.

물론 그 어른들의 말씀이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정확히 분석해 낼 수는 없겠지만, 필자 또한 살아보니 그렇다.

신기하게도 잘되었을 때, 시기와 질투하는 사람도 가까운 사람이고, 못되었을 때 고소해 하는 사람도 가까운 사람이니…왜 그럴까? 가깝지 않은 제삼자는 잘되었든 못되었든 아예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모를 일이다. 아울러 이와 유사한 “가까운 사람에게 무시당하면 더 서럽다”는 말도 불쑥 떠오른다.

그러고 보면 지난날 한중동포의 만남에서 한국인의 멸시에 중국동포들은 얼마나 서러웠을까? 차라리 코쟁이 깜둥이 나라에 돈 벌러 가서 무시당하고 차별받았다면 그렇게 서럽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래도 한 핏줄이라 일말의 정이라도 남아 있는 모국이라 찾았을 터….

요즘 각종 중국 매체를 들여다보면 일부 중국 내 반한감정에서 가장 모질게, 가장 추하게, 가장 신랄하게 한국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부류는 토박이 중국인이 아니라 일부 중국동포일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그것은 한국을 더 잘 알고 있으므로…더 관련이 많으므로…또는 무엇 때문에…등등으로. 아마도 지난날 한국인의 무시와 멸시에 대해서 더 서러웠기 때문은 아닐까? 이제는 한국인이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설움을 받을 차례인가?

우리 할머니 말씀이 선명하다.

“애들아, 가까운 사람이 설움을 주면 더 서러운 법이다. 그러니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 해야 한다!”

여기에 사족을 하나 덧붙이면, 대한민국 선거역사상 메가톤급 카운터펀치를 맞은 고승덕. “딸아 미안하다”를 울부짖으며 전세 역전을 기해봤지만, 24개 전 선거구 패배라는 기록을 남겼다. 제일 가까운 자식의 한방, 카운터펀치 보다 더 강력한 치명타였다. 아니 이번 선거가 아니라, 차후 어떤 선거에도 나서지 못할지도 모르는 강력한 한방이다. 누굴 원망하리, 자식의 한방인데. 그러게 가까운 자식에게 잘해주지…. ◈



두루미  
연변통보 2014-06-06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광무

한국 사람들은 조선족과의 접촉 경험이 많은 사람보다 그렇치 않은 사람이 많치요. 대부분은 소문이나 인터넷상에 떠 도는 말에 의존해서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가 형성 됨니다.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말들은 극히 사적인 의견이거나 짓굿은 장난, 천박한 장난도 난무하다는것은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그리고 중국군의 사이버 부대의 활약 또한 난무하조. 세계적 규모를 자랑합니다. 여기를 포함해서 인터넷 상에서 한국사람인 척, 조선족인 척 쓴 글중에는 중국군 사이버 부대원이나 북조선 정보부 소속의 전문 요원의 장난도 무시 못할 수준으로 존재한다는걸 유의하시기를....

2014.06.06 

광무

자! 중국중앙 정부는 조선족과 한국사람이 친해지길 바랄까? 서로 헐뜯기를 바랄까????모두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시죠?????^^

2014.06.06 

홍길동

중국정부는 그딴거 신경도 안씀
한국정부가ㅈ알아서 기는데


2014.06.07 

두루미

사이버 부대까지 거론하는건 좀 오버 같다. ㅎ
다만 가까운 사이가 멀어지면 더 무서우니 서로간 조심하자는 뜻인디 ㅋ


2014.06.07 

동무

두루미 말이 맞쏘.......몇년 전에 이싸이트에 왔다 놀랏짐....조선족여자 두세명이 있었는되.....한구머슴아덜이 머 거지니 입에서 나오는 쌍욕이 가관이 였지.....그때 두루미동무 고생많이 했고 욕도 많이 먹었짐 우린알고 있짐..............ㅎ

2014.06.07 

홍길동

사이버부대에 포복 ㅋ

2014.06.07 

홍길동

ㅋ 넵

2014.06.07 

동무

관동무~지네 먼저 별추잡한 짓거릴다하고 왜 중국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는가?

2014.06.07 

홍길동

북조선 요원도 나오네 ㅋ

2014.06.07 

광무

인터넷에선 누구도 다 올 수 잇고 오기도 하죠. 한국의 경우 해외 접속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이 중국.....그리고 북쪽 사이버 부대의 접속은 중국 ip가 가장 많습니다. 정보 통신부 자료를 봐도 중국에서의 접속이 가장 많습니다. 책임 전가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올리는 글은 누가 무슨 의도로 작성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는다는 성격이 있으니 읽고는 한번 더 차분하게 생각 해 보는 것이 좋치 않을까 하는 의견을 말씀드린거죠. 물론 제가 쓴 글들도 예외는 아니겠죠??^^

2014.06.07 


광무란나그내 의심많구만

2014.06.07 


여기연보의 연변알콜중독들이 뭐 간첩이요 특무요 이게 진짜 웃기오

2014.06.07 

광무

큐님 말씀이 99.9%는 맞지만 0.1%는 가능성 있지요. 알콜중독들이면 더 선동하기 쉽게요^^ 예를 들어 제가 어떤 놈인지 아니 년인지 큐님은 어찌 아시겠습니까?? 지구 반대편 아마도 볼리비아 정도??에서 정신병자가 글쓰는것이 아니라는 근거도 없지 않쵸....인터넷은 그것을 검열하고 제약하는 북조선 같은 곳 빼고는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고 글 쓸수 있기 때문에 별 별 종자들과 사람들이 글을 쓸수 있는 곳이지요. 한번은 걸러서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필요한 것만 고르시고 욕하는거나 근거 없는 선동은 다시 한번 생각해서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생활에서와 같이요^^ 실 생활에서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찮아요

2014.06.07 

홍길동

외계인 특공대가 지구의 곤충류 연구를 위해
게시판에 잠입할 가능성이 더 큼.


2014.06.07 

광무

일본 사이트에서 읽은 글인데 어떤 중국말 할 줄 아는 할 일 없는 미친 일본 애가 중국 사이트에서 장난 쳐서 중국인과 대만 사람을 인터넷 상에서 대판 싸움 붙인적 있다 하더군요. 가능한 얘기 입니다. 그런 개인차원의 할 일 없는 종자에서부터 민심의 조작을 위한 각국 정보부의 공작까지 바늘에서 쇠기둥까지 별별 종자들이 활약 가능한 것이 인터넷 세상이기도 하니까요...뭐 유념해서 나쁠거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내 자신이 선동당해서 하찮은 도구로 전락하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 잖아요.

2014.06.07 

홍길동

그건 탠야포럼같은 억대 유저를 거느린 무시무시한 규모의 포탈포럼의 경우임
매일 고정접속자 고작 수십명인 게시판에 중국정부 누가 할일없어 알바 파견 ㅋ

당장 웨이버만도 억대 주딩들이 맨날 짓거리 만들고 있는데 ㅋㅋ


2014.06.08 

홍길동

연통시절부터 사실 주욱 한국측에서 반중알바 네댓명이 계속 활동은 했음
근데 문제는 중국 정부는 이딴 골목 게시판에 아예 아무도 관심도 안함 ㅋ

파란궁 지부인 데일리차이나가 실컷 몇년내내 발버둥질 쳐도 상관 안했는데
결국 인터넷 총검열 정화 프로젝트서 걸려 차단됐음 ㅋㅋㅋ

억단위로 노는 동네와 10명 단위로 노는 동네
신경 쓸 비중이 아예 다른 차원


2014.06.08 

홍길동

큐큐 같은 거물급 포털은 회원수가 이미 무려
6억을 초과했는데

총 60명도 안되는 동네에 무슨 사이버부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6.08 

홍길동

백만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군사전문포털들마다
해외 스파이 요원들이 정보탐색을 위해 우글거림

이런데가 바로 사이버부대가 쌍불켜고 있는 경우임


2014.06.08 

광무

상관 없는 얘기지만 중국엔 파륜궁이 어느 정도 퍼져 있길래 여기저기 눈에 띄나요???

2014.06.08 

홍길동

중국이 옛날에 파란궁들이 닭감기 정도로 심하게 전파되었는데
이젠 다 퇴치되고 경제선진 사상후진국들에서 꽃을 피우고 있음

선진국 국민들이 의외로 미개한 경우가 많음
전능신이 모 선진국에서도 기승 부리는거 보면


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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