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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힘든가...
韓國知識人 조회 1,390 2007.10.17			韓國知識人님의 다른 글

중국은 사실 못사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여. 전 그렇게 체율하지 않았습니다. 저력있는 민족구성을 통해 국제사회를 흡수-아주천천히-해 나갈 국가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헐뜯지 않거든요. 남다른 민족애가 거대한 대륙을 감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누가 교통이 엉망이라고 하면 싱가포르를 가보라고 하고 누가 게으르다고 하면 대만을 가보라고 한답니다. 이렇듯 자기 민족이 거하는 곳은 다 국가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국사람들의 특성이라고 하더군요. 우리의 지역감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빨리 한세대가 가고 한세대가 와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기성세대는 빨리 무덤으로 가야 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해외에 나가보면 견문을 익히게 되고 정말 조국이라고 하는 것 민족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습관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조금은 감사할테니깐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좋은 사람들이 아직은 한국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나라의 정신적힘이 상실되는 날 결국은 국제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국으로부터 한국은 도퇴되고 말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대부분 조선족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한국사회로 인식되어 있지만 반면 조선족사회-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조선족 스스로 피해를 입히는일-도 자정능력을 갖추지 않고 한국사회를 지탄하는 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닐것입니다.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통해 성숙하고 스스로 돕는 모습을 보여줄 때 조선족은 중국사회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그 빛을 더할 것으로 봅니다.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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