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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이 스스로 변하지 않는한 한국은 영원한 이방국(7)
韓流門    조회 1,389    2007.11.09韓流門님의 다른 글      
나의 누나은 공기업에서 10년 넘겨 근무한 엘리트 여성이었는데 1997년 IMF 구조조정의 여파는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어서 누나는 결혼한 여성으로서 우선순위로 명예퇴직 당하는 아픔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누나는 좋은 대학을 나온 소위 엘리트여성이었긴 하지만 대학 4년 내내 자기가 돈을 벌어 학비를 내고 용돈을 충당할 정도로 소위 말하는 깡따구가 있는 여성이었는데 명예퇴직 후 퇴직금으로 뭘할까를 궁리하다가 남자도 하기 힘든 식당업을 생각하고 당시 동대문에 각 오픈한 뉴존 쇼핑몰이라는 도매상가내에 조그마한 한식당을 차리게 되었다.



동대문 쇼핑몰의 식당가란 일반음식점과는 달리 저녁부터 새벽장사가 피크타임이라 초저녁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주된 것이었다. 직원은 음식하는 주방장 아주머니 1명과 배달하는 종업원 5~6명 정도였는데 하루매출이 100만원에서 120만원정도였으니  그리 나쁜 매출실적은 아닌 셈이었다. 그 때가 얼추 2000년 초반 경이었는데 개업초기 배달아주머니(머리에 식판을 쌓아두고 다니는 아주머니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인 아주머니와 중국 조선족의 비율이 대략 50% 정도였었다. 7층 식당가가 몇십개 되다보니 한국인 아주머니들과 조선족이 혼합된 형태였는데 한국인 아주머니들은 일당 5만원, 조선족은 4만 5천원이  보통이었다. 물론 주방장 아주머니들은 필수적으로 한국인 아주머니들이 맡았다. 조선족들이 만드는 음식은 한국인들이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으니깐....



그런데 어느날 조선족들은 일당 4만원만 받겠다고 선언을 하게되는데 가뜩이나 소비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인 식당주인들은 1인당 1만원이 비싼 한국인 아주머니들보단 조선족들을 고용하게 되었고 그 결과 얼마지나지 않아 동대문 식당가 배달원들은 거의 100% 조선족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제 식당가를 주름잡은 조선족들은 슬슬 임금인상을 요구하게 되었는데 조선족들 없이는 식당운영이 어렵게 된 한국인 업주들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일당을 올려주는 수 밖에 없었고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조선족 배달원의 일당은 거의 10만원에 가깝게 올라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식당배달이 힘들일이긴 하지만 한달에 2번 쉬는 쇼핑몰 정기휴일을 제외하면 조선족들은 한달에 대략 280만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뉴죤쇼핑몰은 물론 동대문 일대의 모든 상가를 꽉 잡은 조선족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더해져 갔다. 보다못한 한국인 업주 중의 한명이 골치를 썩히는 조선족 2명을 해고하고 태국 아주머니 두명을 고용한 적이 잇었는데 상가가 폐점 한 후 조선족들이 단체로 테러를 가해 태국 아주머니들의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식당에 보면 도시가스 불판에 점화를 일으키는 기다란 라이터(이름은 모르겟다)가 잇는데 조선족들이 단체로 태국 아줌마 둘을 은밀한 곳으로 끌고가 협박과 폭행을 하면서 그 라이터로 얼굴을 지져버린 것이었다. 태국 아주머니들 역시 불법채류자 신분이었으므로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는 신세였기 때문에 결국 이를 불쌍히 여긴 한국인 업주들이 각자 돈을 갹출하여 얼마간의 위로금을 쥐어주어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이 정도되면 완전히 마피아 빰치는 것 아닌가?



한편 조선족들의 돈 안쓰고 절약하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 가게에 있던 조선족 한명은 집이 왕십리였는데 식당이 있는 동대문까지 늘 걸어다녔다. 어떤 아줌마는 식당상가 내부에서 돗자리와 이불을 깔고 1년 365일을 지내기도 한다. 한달에 2번 정기휴일에 이들은 무었을 할까? 휴식을 할까? 천만에 말씀이다. 그런 날에는 일당 파출부로 나간다. 정말이지 돈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모양이다.



또한 중국조선족들에게는 한국인들이 말하는 정이라는 것은 눈꼽만치도 없다고 봐야한다. 대형도매상가는 1년에 여름정기휴가(보통 10일이상) 설과 추석연휴같은 장기휴일이 있기 마련인데 이런 때에는 식당주인들이 아주 죽을 맛이다. 상가 대부분이 휴가를 떠나버려 장사는 거의 안되지만 문을 연 점포들도 소수 있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문을 열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장사란 신용이기 때문에 한번 소문이 잘 못나면 장사에 심각하게 손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그런 때에는 하루전체매출액이 10만원이 될까말까하는데 그래도 종업원들의 일당은 주어야 한다.(일이 없으니 하루종일 놀다가 가는 셈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 현상은 한국인 종업원 아주머니들은 주인이 한푼도 못가져가는데 자기가 가져갈 수 없다하며 안받으려는 사례가 꽤 있는 반면에 조선족 아줌마들은 얄짤없다. 주인이 돈을 벌었든 못벌었든 그날 장사가 잘되었든 안되었든 정해진 일당은 기필코 받아가야한다.



또 한가지 사례를 들면 우리가게에 2년 넘게 장기로 일을 하던 조선족 처녀가 한명 잇었는데 성격도 활달하고 일도 꽤 잘해서 우리 누나를 언니 언니하며 무척 잘 따르는 여자가 한 명 있었다. 명절때면 누나가 옷 선물도 해주고 상여금(원래 일당제 업체는 상여금이라는 것이 없다)도 주고는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한참 바쁜 시간대인데 배달원이 안나오니 당연히 주인은 마음이 다급해지고 여기 저기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세상에 바로 같은 식당상가내의 다른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잇는 것이 아닌가? 쉽게 말하면 다른 가게로 스카웃되서 간 셈인데 그 한국인 업주가 하루 5천원씩 더 주겠다고 꼬신 것이었다.



그때의 배신감이란......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것이었다. 배울만치 배우고 나름 교양있다는 소리를 든는 우리누나 열이 받을만큼 받았는지 지나가는 그 조선족 처녀를 물러 세우고는 뺨을 한대 갈기더군....



그리곤 한마디 하였다. "인생 그렇게 살지말어....!!"



각종 재료비 상승에 인건비는 날로 상승되어 경영압박은 점점 심해지고 동대문에 있는 식당가는 날로 황폐해져 가고 있는 와중에 터진 그 사건으로 인해 우리 누나는 결국 동대문에서 손을 털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유나인이라는 체인점을 운영하고 잇는데 요즘도 가끔 누나를 찾아가보면 조선족 한 보고 사는게 그렇게 마음 편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곤 한다. 동대문에서 식당을 할 때 조선족들에게 알마나 학을 떼었으면 그럴까?



조선족들의 원래 생리가 그런것인지 견물생심이라고 중국에서는 만져보기 힘든 돈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일이 잇고 난 뒤부터는 조선족들과는 가능하면 관계를 맺기 싫어진게 사실이다.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이히빈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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