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어느 얼치기의 물건 자랑을 보면서(25)
원쑤백수 조회 1,310 2009.02.05			원쑤백수님의 다른 글

어느 먹물을 많이 먹었다고 자랑을 하는 조선족이 있었다. 인터넷의 도움으로 자료 검색을 하다보니, 미처 몰랐던 사실을 발견하고 ‘유레카’ 외치며 미끼를 놓았다. 해박한 역사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들은 뭔 소리인가 눈팅모드로 구경을 하였다. 알고보니, ‘낭인’이었다. 그리고 어느 역사학자의 책 속의 글을 발췌글을 보여준다. 그리고 준엄하게 야들야들한 사발을 처올리면서 자랑한다. 어째, 나보다 사발을 못 닦냐?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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