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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껴지는 ‘웨이신’ 위력
기사 입력 2015-11-17 11:25:03  

요즈음 우리 일상생활에서 ‘웨이신(微信, 영문명: WeChat)’의 위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한국에서는 ‘중국판 카카오톡(한국인들은 한국의 카카오톡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듯싶다)’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웨이신은 QQ메신저를 서비스하고 있는 텐센트사가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로 알아두면 되겠다.  

각설하고 날이 갈수록 웨이신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변화를 보면서 중국의 모바일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덕분에 그동안 잊고 살아왔던 정다운 동년의 친구들이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하나둘씩 모여들었는데, 이제는 스무 명(그것이 어느 싱거운 친구 한 녀석이 소학교췬을 만들어서 동년의 친구들을 하나둘씩 불러들이기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동년의 시절을 돌아보면 한 반을 이루고 있는 소학교 아이들이란 게 원래 한 개 유치원을 다녔던 아이들이 그대로 소학교에 입학해 한 개 반이 만들어진 셈이니 그야말로 반경 250미터 내에 사는 짜개바지 친구들, 바로 그 자체였다. 자기 자신들의 동년 그 자체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고….

소학교 졸업 후 중학·고중·대학에 입학하다 보면 동년의 친구들은 또 한두 번 갈라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지금은 거의 산지사방으로 흩어진 모양새라고 할 수 있겠는데, 대다수 친구는 소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처음 련락이 된 녀석들이 많은 것 또한 지레짐작할 수 있는 일이고, 따라서 그 만남에 흥분의 위력은 가히 원자탄급이라 하겠는데, 그 열광은 필자만 그런 게 아닐 것이리라.

어디 우리뿐이겠는가. 많은 이가 오랫동안 못 만나던 가족·동네 친구·지인·친지·동창들과 실시간으로 련락하고 지내고, 단체 위챗 대화방에서는 대화하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거나 현재 사는 소소한 이야기를 정답게 펼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가 전하는 기사를 보더라도 웨이신을 사용하면서 실제 오프라인 모임도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마 그것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 이가 손쉽게 모바일 안에서 수많은 모임을 이룰 수 있고, 그 모바일 안에서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 안에서 서로 만남을 약속하는 일이 이제는 그리 번거로운 게 아님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리라. ◈





오동무
연변통보 2015-11-17

주: 본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린머절처럼 빤즈랑 막벗기며 노래부르고 뒹굴며 놀았쏘~그거 쓰핀막 찍어올리구

2015.11.17 

벼멸구

속담)마누라를 소학교동창회에 홀로 보내지 마시오.

2015.11.17 

벼멸구

부랄칭구는 빤스도 안입고 놀았음..빨가벗고 목욕하다가 차가 지나가면 바위(덤빵구)뒤에 숨곤...가시나들이랑 구별하되 놀긴 같이 놀았음.

2015.11.17 

오동무

빤쯔 벗기니까 머이 보입데?

2015.11.17 

江南行僧

요즘 워이씬 펑유챌 대새요...ㅎㅎ

2015.11.17 

두루미

대한민국 동창회 모임사이트가 불륜의 온상이라구 벌써 십여년전 떠들었짐. . .
음 중국도?


2015.11.17 

벼멸구

중국이 한국의 나쁜 풍습만 배우네요.

2015.11.17 

두루미

나쁜것이든 좋은 것이든. . 따라오게 되있는 것 아님까?
자본주의는 한국이 먼저 맛 봤으니께. .

똑똑이면 좋은 것만 따라올게고. . 띨띨이면 나쁜것만. .
아마도 중국은 욕심많아 이것저것 다 따라올듯


2015.11.17 

홍길동

동창불륜도 한국산 ㅋㅋㅋ

2015.11.17 

오동무

한국산 최고..

2015.11.17 

벼멸구

간수 잘하시오..

2015.11.17 

동무

적따이. 재미있게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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