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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17)
가리봉동    조회 2,707    2007.08.18가리봉동님의 다른 글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중국을 못살고 지저분한 나라, 불법이 성행하는 나라,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나라 등의 부정적 시선으로 중국을 바라본다. 그것은 한국내 ‘중국통’이라 하는 사람들도 실상은 그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저런 시선이 지워지지 않아 중국의 모습을 정확하게 그려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중국통’이란 사람들도 머릿속에 넣고 있는 것이 대충 중국을 뭉텅거려서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족이나 조선족, 그리고 소수민족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더치페이 글도 상당 부분 일리는 있다. 중국에서 태어난 사람의 정서를 내가 똑같이 느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조선족과 한족, 소수민족 포함하여)살아가고 있는 중국 안의 현실 속에 살지 않고서는 중국인의 정서에 쉽게 접근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글을 쓰는 나도 그곳에서 수 십 년, 중국의 교육을 받고 그곳에서 살고 있다면 아마 그들과 나도 다를 것이 없겠지만.

이렇듯 한 개인이 태어나서 살아온 환경과 정치체제는 어떤 사회를 사는 개인에게는 그만큼 중요하다. 중국인이 사는 사회에 살면서 경험하지 않는 한 중국을 알기는 정확히 힘들다. 그렇다고 중국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지 중국인(한족과 55개 소수민족)도 솔직히 중국을 다 알지 못하는 것은 매한가지다.

먼저, 한국인은 중국통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가 없다. 한국인이 몇 번의 여행으로 중국을 다 알 것 같은가. 그들은 재미나고 싼 여행에 만족할 뿐이다. 아니면 중국에서 회사를 차려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중국을 알 것 같은가.

그들도 중국 땅에서 사업한다고 애쓰며 주말에 여흥으로 가라오케나 드나들며 아가씨 옆에 앉혀 놓고 거하게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길 뿐이다. 한국인 중에 ‘중국통’이란 말 자체가 넌센스다. 어떤 성에 대해 좀 아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만 거대한 중국내의 정서를 안다는 것은 무리다.  

그렇다면 ‘조선족’은 어떠한가. 중국국적을 갖고 있는 ‘조선족’도 별반 다름없다. 중국 주류사회인 한족 틈새에 끼어 생존하기 위함 몸부림이지 조선족이 ‘중국통’이라는 말 자체가 또 다른 넌센스다. ‘조선족’도 중국의 주류사회를 보이지 않게 지배하고 있는 한족의 정서를 끊임없이 느끼려고 애쓰고 있을 뿐이지, 그것으로 중국을 안다고 말할 수가 없다.

중국이 빠르게 성장할수록 중국 안에서 ‘조선족’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빠르게 지날수록 주류사회 한족들과 어울리면서 중국과 중국인(한족)을 안다는 것이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았음을 점차 깨닫고 있다 하겠다.

만만디 정신으로 무장된 한족과 어울려 기름진 음식을 먹고 그들과 같이 생활을 해도 중국의 겉만 알고 있는 것이지 진정한 한족의 속내를 알 수 없다. 모든 것이 중화에 녹아 내려 조선족에게도 중국을 안다는 것은 수박겉핥기에 지나지 않다.
  
중국 도로를 걷다보면 "爱我中华"가 쓰여져 있는 간판 문구를 자주 보는데, 저 문구대로 따르지 않는 똑똑한 놈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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