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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1위 조선산업 꿈 물거품으로(7)
아이러니    조회 1,350    2008.12.05아이러니님의 다른 글      
中 세계1위 조선산업 꿈 물거품으로
- 올 수주 선박 30% 이상 발주취소..최대위기 직면
2008-12-05 15:06:34        


한국을 추월해 세계 1위를 꿈꾸던 중국 조선산업이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한 국해양수산개발원(KMI) 임종관 연구위원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해운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 세미나에서 "해운업계의 유동성 위기로, 해운과 연계된 타 산업도 위기가 예상된다”며 “중국 조선사들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위원의 이 같은 발언은 해운사들이 중국 조선소와 맺었던 선박 발주계약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싱가포르 퍼시픽 캐리어(Pacific Carriers)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해운시장 불황으로, 중국조선소에서 발생한 벌크선 신조선 발주계약 취소 규모는 197척(2천만 DWT)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세계 주요 조선소에서 발생한 전체 벌크선 발주계약 취소규모(241척)의 82%에 달하는 것이다.

또 올 1-9월 중국의 신조 수주량이 5천717만 DWT임을 감안할 때, 전체 수주량의 30% 이상이 최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선형별로는 핸디막스 78척, 케이프사이즈 48척, 파나막스 39척으로 각각 전체의 39.6%, 24.3%, 19.8%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발주취소 선박들은 대부분 2009년 하반기 또는 2010년 인도 예정이었다. 같은 기간 세계 주요 조선소에서 발생한 신조선 발주계약 취소규모는 382척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임 연구위원은 “국내 대형조선소의 경우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주취소는 없지만, 계약변경은 이미 들어갔다”며 해운시장 침체의 여파가 국내 대형 조선소에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홍군 기자 kiluk@ebn.co.kr

중국이 직격탄을 맞는 이유는 싸구려 벌크선이 주력이기 때문. 경제 안좋으면 취소1순위가 싸구려 벌크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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