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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뻐스 보급 인프라 구축이 급선무
기사 입력 2017-08-02 05:53:54  

전기자동차, 지능자동차시대가 열리고있다. 깨끗하고도 정결한 친환경차량들이 거리를 누비고 있지만 보급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 친환경뻐스에는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混合动力)차, 전지차(电池车) 등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있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현실적인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전기차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순수전기뻐스 보유량은 이미 60만대 넘긴것으로 집계되여  지난 2010년 말에 비해 20만대가 더 늘어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친환경 뻐스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고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등 관련 부문에서는 2015년 초부터 ‘10개 도시, 1000대 친환경뻐스 운영’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하이브리드, 순수전기뻐스 운영 건설을 대폭 추진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친환경 뻐스운영에서 가장 시급한 충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서 이 사업의 발전이 저애를 받고있는 형국이다.

연길시만 보더라도 지금 33대 가량의 순수전기뻐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연길시 조양천 부근에 위치한 연길시공공뻐스운수유한회사 건물내 2곳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턱없이 부족한 충전소는 물론, 현재 연길시 시안에 급속충전이 가능한 곳도 거의 없기 때문에 향후 전기뻐스 보급 확대에 어려움이 제기되고있다. 전기차 전용도로 및 주차시설까지 마련된 선진국 표준 도달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리겠지만 그것을 앞당기는 노력과 정책적 보급은 지금부터 진행되여야 한다고 본다.  

전기뻐스가 멀지 않아 상용화 되려면 지금부터 미래를 대비한 인프라건설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친환경’사회를 다그치기 위해서는 우선 친환경차량이 보급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제도적 기반의 마련은 물론 유해물질 배출 차량 퇴출 등 규제정책이 엄격히 집행되여야 한다. 자동차산업의 미래가 친환경차량에 있듯이 도시의 미래도 친환경적 생활에 있다. 친환경도시의 건설에서 친환경 차량의 보급은 중요한 일환으로 되고있는만큼 친환경 차량의 발전을 저애하는 인프라건설을 조속하게 다그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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