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칼럼기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대학생≠영재
기사 입력 2017-06-16 18:25:32  

올해의 대학입시가 금방 끝나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원들은 홀가분한 휴가를 보내는 한편 24일부터 본격 펼쳐지는 대학 지원선택을 앞두고 차분하게 준비하고있다. 대학입시는 이제 대학에 붙느냐 못붙느냐 하는 합격 여부의 문제보다는 어느 지역의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지원하느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로 지목받고있다.

1977년에 대학입시제도가 회복된 첫해 4.8%이던 입학률은 1999년의 확대모집을 계기로 50%선을 넘어섰고 지금은 전국평균 입학률이 70%이상이다.  오늘날 세계 최대 대학교육국가로 부상한 우리 나라에서 대학교육은 대중교육으로 전환하지 오래며 더는 영재교육이 아니다. 대학생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시선이 확 바뀌여야 할 때이다. 1977년의 대학입학률이 4.8%, 입시경쟁이 치렬했던 1980년대에도 대학입학률은 20%선이였다.

여기서 밝혀두어야 할 점은 대학입학률은 대학응시생에 기준한 비례수이지 전체 동년배의 인구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니다. 의무교육단계를 마치고 상당수 학생들이 직업고중이거나 사회로 나가 보통고중교육을 접수하지 않을뿐더러 부분적으로 예비시험을 거쳐 대학에 희망있는 학생을 미리 선발하는 지역이나 학교도 적지 않았다.

이렇게 층층이 엄선을 거쳐 대학에 응시하고 그 치렬한 합격률을 뚫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니 자연 영재로 추대받고 또 졸업후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높은 중시와 배려를 받았다. 하여 ‘대학에 붙기만 하면 일생이 보장받는다'는 인식도 보편화되였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중도 무료교육의 추세로 나아가고 고중생의 70%이상이 대학에 가는 시대이다. 국가에서 무료로 가르치고 배치까지 책임지던 시대가 아니라 학비를 내고 배우며 취직도 자체로 해야 한다. 대학생이 희소하던 시대에서 흔한 시대로 된것이다.

대학에 붙기만 하면 만사대길인것이 아니라 삶의 목표를 향해 가장 견실한 토대를 닦는 단계, 사회생활을 위한 가장 든든한 날개를 키우는 단계로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인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대학에 붙었다 하여 배움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대학지원선택을 잘하고 대학에 가서 해야 할 일들을 잘 계획하고 행동하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가장 우수한 동년배들속에서 인생의 가장 값진 시기를 충실하게 보내 더 바람직한 삶, 더 빛나는 삶을 위해 알뜰하게 토대를 닦을 준비를 착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김일복
연변일보 2017-06-12


베스트 밤시간은 인생의 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면서 인생을 충실하게 살았다. 이토록 평범한 사실을 굳이 다시 언급한다면 어리석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마음 먹고 다시한번 음미해보면 새삼스럽다. 동한(东汉)의 저명한 사학가인 반고(班固)의 《한서(汉书)》 식화지(食货志)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겨울이면 백성들은 집안에 들어앉게 된다. 부녀자들은 밤에 길쌈을 하였는데 한달에 45일을 일했다....더보기2018.04.19

 밤시간은 인생의 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공한 사람들은 평생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면서 인생을 충실하게 살았다. 이토록 평범한 사실을 굳이 다시 언급한다면 어리석다고 할 ...  2018.04.19
  “이는 제 탓입니다”
우리말에 ‘잘되면 내 탓이요, 못되면 조상 탓이다’는 말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잘되고 좋은 일은 자기가 챙기려 하고 못되고 ...  2018.04.19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살자
울타리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누구도 모른다. 워낙 가축을 가둬 넣고 길들이는데 사용되였을 울타리가 살림집 주변에 설치되면서 뜻밖에 인간의 신분과 품위를 돋...  2018.04.19
 소금이 짠맛 잃으면 소금 아니다
‘무엇이든 적게 먹거나 아예 안 먹는 게 건강에 리롭다.’ 항간에서는 요즘 식품에 대한 안전 불안감으로 심상치 않다. 채소든 과일이든 ...  2018.04.11
 종이신문의 매력
“종이신문은 오라지 않아 없어 질것이다. 사회발전의 추세를 보면 10년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

지난 세기 90년대말부터 학계에서 여론이 ...
  2018.04.03
 성공하려면 남을 성공시켜라
기업에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젊은이들과 동석하여 한담하다 보면 성공과 성업의 스토리가 으뜸의 화제이고 관심사라는 직감을 느낀다.그들이 가혹한 경쟁의 시련...  2018.04.03
 색채의 경제학-눈(雪)의 자원 활성화에 대한 소고
완연한 봄이다. 한국 부산 부근 진해에 벚꽃보러 온 중국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1/3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대만, 향항과 내지에서 진해 벚...
  2018.04.03
 미래도(未来图)는 발전의 새 동력
인공지능이 급속히 보급되고 생활의 곳곳에 파고들어 사람들이 어리둥절하고 당황할 정도이다. 인공지능은 추론능력, 지각능력, 영상판별능력, 언어리해능력 등등 ...  2018.04.03
  너의 일이자 곧 나의 일이다
얼마전에 나는 한 다큐의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흑룡강성 탕원현의 어느 농촌, 류재아동 학생이 한명인 조선족학교의 이야기다. 여러명의 선생님이 학...  2018.04.03
 앉은장사도 융합사고로…
요즘 물건을 팔아 장사하려면 먼저 당신 앞의 소비자가 누구인가를 깐깐이 훑어볼 일이다.그들은 뻔뻔하게 천연해도 속셈은 간사할 정도인데 교활 수준을 훌쩍 넘...  2018.03.28
  
12345678910>>>Pages 223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자게 실시간댓글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실제 반도에는 개돼지급 지능을 가진...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저늠들 눈에는 국민이 지들 선동대...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근데 kbs, mbc 등 어용방송들...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그나저나 오늘 북괴 김정은이가 핵...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동지동무 댓글 해설 (1)입가진건...
 벼멸구님이[누릅나무출판사 주인...]
여튼 조선족장군이든 나발이든 올바...


최근 칼럼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