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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 15살때 남파훈련 27살엔 위장결혼 입국(2)
조선식칼    조회 1,176    2008.09.07조선식칼님의 다른 글      
원씨, 15살때 남파훈련 27살엔 위장결혼 입국  
결혼정보업체·안보강연 통해 군인에 접근  

합동수사본부가 밝힌 원아무개씨의 삶은 말 그대로 기구하다. 원씨는 1989년 열다섯살에 특수부대에 들어가 남파 훈련을 받았다. 원씨는 훈련 중 다쳐 1992년 제대했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아연을 훔치다 붙잡혀 교화소에 수감됐다. 그러나 원씨는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안전보위부 요원으로 선발돼 98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노래방 등에 나가며 탈북자나, 북한 정보를 캐묻는 한국인들의 동향을 탐지했다.
원씨는 2001년 지시를 받고 조선족으로 위장해 최아무개씨와 결혼해 입국했다. 당시 임신 상태였던 그는 딸을 낳고 최씨와 헤어졌다. 경기 시흥시에 대북 수산물 교역업체를 차리고 사업을 핑계로 중국을 드나들며 보위부 지시를 받았다. 원씨는 결혼정보업체에 회원으로 등록하며 현역군인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접촉한 현역군인은 모두 7명으로 장교 2명과 부사관 1명은 결혼정보업체에서 소개받았고, 구속된 황아무개 중위와 대령 1명, 대위 1명, 부사관 1명은 안보강연을 다니며 만났다. 경기 지역 한 경찰관에게도 접근하는 등 이성 관계를 활동에 이용했다는 게 수사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나 원씨는 대북 정보요원 살해 지시 등을 수행하지 못해 자신도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렸다고 한다. 집 문에 자물쇠를 네 개나 달고 신경안정제를 먹기도 한 그는 체포 뒤 오히려 다행이라며 안심했다고 한다.

원씨가 그동안 대남 공작원을 파견해 온 통일전선부 소속이 아니라, 북한의 내부 보안과 북-중 국경지대 탈북자 적발 및 방첩 업무를 하는 보위부 소속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원씨는 일본에도 건너가 탈북자 정보를 수집하려고 하는 등, 탈북자 관련 정보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합수부 관계자는 “보위부의 활동영역이 넓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원씨의 계부로 함께 구속된 김아무개씨는, 누나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과 사돈 관계인 점에 비춰 거물급 공작원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는 군 간부를 지내기도 했다. 평양미술대 조각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2006년 캄보디아를 통해 입국해 탈북자라고 신고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는 원씨와 달리 증거를 거의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제규 기자/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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