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연보금단현상...(10) |
| 8불출 조회 1,375 2007.12.03 | 8불출님의 다른 글  |
이럭저럭 연변통보 드나든지 칠개월이 되어가나보다...
연보에서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여름부터 아내와 아이들로부터 압력이 들어오기시작 했으나 못들은척 하고 지내오다
최근 스스로
내가 혹시 연변통보에 중독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마침 엊그제가 아내의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일년간 연보접속 당분가 끊기로 작정했다.
오늘 그런데 담배 끊을때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불안해지고, 이유없이 짜증나고, 컴퓨터앞에 앉으면 초조해진다. 연보에 접속해야한다는 생각이 문뜩문뜩 불같이 일어난다.
나에게 있어서는 연보 일주일 끊는것이, 술 일주일 끊는것 보다 훨씬 더 힘들게 느껴진다...
난 여지껏 중국동포와 토론같은 것은 내가 즐기는것이지 중독은 아니라고 스스로 확신했으나, 한번 끊어보려고 하니 이게 장난이 아니다...
술, 담배, 도박, 초코렛, 섹스,,,, 뭐든지 내가 몇주간 끊겠다고 마음먹고 실천에 옮긴후에도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으면 중독이 아니라고한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난 중증은 아니여도, 분명 연변통보에 증세가 있는것은 확실하다... (음...어쩌면,,,중증일지도 모르겠다...)
에구,,,일년이나 끊을수 있을런지...
여러분도 일년에 한두번은 일주일정도 인터넷을 끊어보시고 금단현상이 어는정도인지 한번씩 점검해보시는게 어떨지요... ^^
독자님들, 좋은 연말 보내시고 그럼 내년에 또 뵈겠습니다...
|
|
|
|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
2024.12.15 |
|
|
오늘의 토론
(17)
(2)
정말 요상하고 이상한 중공인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