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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15)
999 조회 1,421 2007.11.05			999님의 다른 글

내가 요새 생각을 좀 해보니까,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이 사람 미워할줄과 사람대하는 것을 모르더라,  사람을 미워할때는 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냥 상대의 단점을 보고 즐겨라, 얼마나 재미있냐, 상대가 그런 단점을 계속 하는 것이.. 물론 단점을 지적해 그 사람이 자신의 단점을 옹호하는 것을 보며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러다가 상대가 자신의 단점을 고치면 이거 골아픈 것이다.  상대가 싫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즐겨라,

또 하나 사람을 대할 줄은 모른다는 것을 자바타씨의 인도이야기에서 느꼈다. 솔직히 말하겠다. 이런 사람때문에 중국인들이 한국을 급격히 따라온 것이라고, 왜 지식을 함부로 가르쳐주나?  까놓고 한국기업에서 일하다가 노하우를 배운 중국인들이 나중에 독립해서 경쟁자가 되어 목을 조이고 있지 않나..  당시 한국인들은 빨리 공장의 효율을 올리고 일종의 가족주의로 노하우를 함부로 전수했다. 마산수출자유지역의 일본인들이 나사하나 조이는 것도 제대로 가르쳐 주던가?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래놓고 중국기업의 경쟁력이 너무 강화되었다고 한탄하나? 자업자득이다..  토론을 해도 상대를 봐가며 해라. 상대가 되지 않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고 나를 괴롭힐 마음으로 하는 것 구분 못하나?  상대에게 진지하게 대하여 논리있는 반론을 한다시고 왜 지식을 가르쳐주나?  그냥 웃고 즐기라고,  그리고 어차피 눈팅하는 한국인들도 바보는 아니다.
그런 개수작하는 조선족을 보면 다 안다. 아니 어떤 의미로 조선족의 실체를 하나 알게 되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다.  까놓고 터무니 없는 혐조와 혐한은 각각 자신의 군체의 수치다. 자랑거리 아니다. 진짜 혐조가 싫으면 터무리 없는 혐한을 경멸하라,

그리고 조선족 여러분들,혐조에 화가 나면 혐한에 화를 내시길. 위 말은 조선족에게 냉혹한 말일 될 수도 있겠지만 위에 한국인을 조선족으로 바꾸고 혐한을 혐조로 바꾸면 충분히 전환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들 해보시길. 그리고 혐한을 보고 이에 동조하면서 한국에게 뭘 바라시기 바시길.. 우리가 아니라고 한 것은 혐한이 먼저니까,,, 우리가 아닌 상대에게 베풀 관용은 한국에게 없습니다. 아니 지구상에 그런 관용가진 집단이 얼마나 될 까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우리는 중국정부를 배워야 합니다. 왜 조선족이 한국에게만 이러는지 한번 생각들 해보시길... 정말 그 댓가가 바로 오면 과연 이럴까요? 난 이런 의미에서 온정주의자와 민족주의자들,,, 특히 지나치게 이상주의자들에게 반성을 요구합니다.

연변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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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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