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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인간교육용2(25)
한강    조회 5,573    2010.09.10한강님의 다른 글      
한사람의 철부지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렵다....

중공국에서의 교육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민을 조종하는데 강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당연히 중공공산당의  당 방침이 원하는 인간형이다....
개혁개방을 했지만  공산당은 이런 방침을 아직 유지하고 잇다...
따라서 역사교육도 이러한 당방침에 이용될 목적으로 거짓 왜곡을 일삼는 것이다
중공당의 역사교과서에는  북한의 50년 625일 전면적 선제 남침이 구술되지 않고
남한과 미제가 삼팔선을 넘어 침략했다고 기술되 있다
이 미제의 북조선 침략을 중공이 막아내었다...항미원조다.....  이렇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인문 사회과학은 실험과 증명의 세계는 아니다...그리고 지나간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다른 주장들이 있을 수 있다...
하나의 역사적 현상에 대해 여러 학설이 나오지만  그 학설에 부합되는 객관적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때   역사적 현상은 하나의 정설로 승인되게 된다
한국 전쟁또한 그런  과정을 거치었다...

한국전쟁은 과거 소련의 비밀문서들이 90년대 한소수교이후 한국외교부에 건네지기 전까지는   전통주의와 수정주의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전통주의는 스탈린의 세게공산화 전략...김일성의 정치적 야욕이 남침의 주 원인으로 되어있다...중국문제 권위자인 콜럼비아대학의 바네트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서방학자들과 한국의 학자들이다....중요한 사료로서 북한 민족보위성의  50년 6월중순의 사단 정찰명령및 소련군사고문단이 사단에 하달한 전투명령문서    또 전쟁 직전에  작성된 유엔자문단의 보고서 등이다


이에 반해 플레밍교수가  최초로 주장하고 커밍스에 이르러 확대된 수정주의는 전쟁의 책임을 미국혹은 한반도 내부의 계급혁명적 모순에서 찾는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전쟁의 책임을 미국의 패권주의로 돌리는 수정주의 학자들 상당수가 미국이나 서방학자들이다....


중공처럼 일사분란하게 당의 방침만을 맹종하는  독재국가와는 다르게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가 보장되는 한국과 서방세계에서는  애당초 다양한 주장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스톤기자나  플레밍교수  커밍스교수등 70년대를 풍미하던 수정주의 는 94년경부터 비밀해제된 소련의 비밀문서들이 한국외교부에 전해지고  49년경 북한에 진주해있던 소련군 군사고문 슈티코프의 스탈린과의 서간문들이 발굴되면서 수정주의는 세력이 약해졌다..
(슈티코프 서간문분석은 일본학자 와다 하쿠키의 저서에 체게적으로 나와있다)
오늘날 세계 정치역사학계에서 한국전쟁의 기원과 책임에 대해서는 스탈린의 사주 목택동의 지원 김일성의 주도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는 것이 다수설이다

권위있는 학자들의 한국전쟁에 관한 저서 나 논문은 그것이 타학자의 저서나 논문에 인용되는 횟수로 파악할수 있다
그러나 중공의 학자의 논문이나 저술이 권위있는 역사 정치학자의 논문에 언급되는 경우는 특히 한국전쟁의 경우에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
한국전쟁에 관한 국제 학회를 해도 중공학자가 참석해서 주요논문을 발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  정당을 만드는 자유가 완벽히 보장되야 비로서 미숙아가 성숙아 로 되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은 8개사단 북한군은 10개사단이었지만 김일성은 목택동으로부터 대륙에서 전투경험이 풍부한 조선의용군 4개사단을 인도받아서 북한군의 전투력이 훨씬 강했다..게다가 김일성은 스탈린으로부터 소련제 탱크 240여대를 지원받아 기습남침에 동원했다....그 당시 남한군은 단 1대의 전차도 보유하지 않고 있었다

북한은 전투기200여대를 초기에 동원했지만 남한군은 미군이 남긴 훈련기 몇 대가 고작이었다.....당시 북한군은 전병력의 90%가  전선에 밀집되 있었고 남한군은 50%만이 전선에 대기하고 있었다

전쟁 당일날은 휴일이어서  남한군 병력의 삼분지 일이 휴가중이었다

어떻게 남한과 미국이 전면적으로 북침을 할수 있었겠는가?
게다가 전쟁삼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달여만에 부산대구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이 북한군에 점령되었겠는가?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의 남침임이 역사적 진리에 부합되는 것이다

홍길동은 자료를 원한다...왜냐면 사람의 말과 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스스로  중공당의  교육이 믿을게 못된다는 잠재의식이 깊이 뿌리 박혀 있기때문이다

예컨대 한사람의 정치학도가 한국전쟁에 관해 박사학위 논문을 쓴다 고 하자...
이 논문에는 수많은 저명한 학자의 저서나 논문이 인용된다...
최소 100인 이상의 학자의 저서나 논문이 인용된다....
그러나 그런 논문에 중공의 학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예컨대 수정주의 하면 플레밍교수나 커밍스 교수일본의 와다 하루끼..미국의 언론인 스톤..
인도의 굽타교수...영국의 기팅스 교수...전통주의 하면  미국의 바네트교수 해롤드 힌튼교수
한국의 박명림 김학준교수 등의 저서가 많이 인용된다.....

중공당이 눈치나 보는 중공학자는 인용할 저서가 없다....뻔한 내용이기 땜시 그렇다
한국의 서점이나 도서관에는 남침 유도설 같은 수정주의 계열 저서나 논문도 많다

80년대에는 수정주의가 붐을 이루기도 했다....즉 남북간의 내전이 돌발적으로 전쟁으로 비화했다는 식이다.....그러나 이제 많은 소련의 기밀문서등이 해제되고 나서 수정주의는 학문으로서의 빛을 잃었다....'
길동이가 이런 수정주의 저서를 갖다들이대는 것은  초딩이   촐랑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목택동이 한국전쟁에 관여했느냐 어느시점에 관여했느냐 하는   것 정도만이  이론의 여지로 남아있다

중공애들은 처음부터 관여하지 앟았다 할것이다

그러나 상당수 학자들은 관여했다고 본다...
우선 그가  전쟁나기 직전  1949년 12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중소 회담을 한 사실...

그리고 공개된 스탈린이 마오에게 보내내 전문(소련학자 볼코고노프의 스탈린 전기)에 보면 스탈린이 김일성의 전쟁개시에 동의햇지만 마오가 동의 하지 않는다면 전쟁결정을 연기해야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종합적으로 마오가 김일성의 전쟁준비상황을 알고 있었으면 최종동의를 했다는 증거를 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다

마오의 적극적 개입상황은 와다 하루끼 교수가 많이 밝혀냈다....

물론 마오의 초기 한국전 개입 상황은 아직 학문적으로 최종 정리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스탈린의 동의와 군사적 협조는 이미 명백해진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며
김일성의 선제 남침 또한 하나의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홍길동은 학문을 모른다.... 토론을 모른다...왜냐면 조선족들로서는  이런 자유분방한 학문의 세게를 접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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