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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비류왕의 죽음.
라디오    조회 4,583    2009.04.03라디오님의 다른 글      
*백제왕기 시조온조왕 4년
十七年 己未 春 樂浪來侵 焚慰禮城 四月 立廟以祠國母
4년 (BC2년) 기미 봄 낙랑이 쳐들어 와서 위례성을 불질렀다. 4월에 사당을 세우고 국모에게 제사지냈다.

*백제본기 온조왕 17년.
十七年 春 樂浪來侵 焚慰禮城 夏四月 立廟以祠國母
17년 (BC2년) 봄 낙랑이 쳐들어 와서 위례성을 불질렀다. 여름 4월에 사당[廟]을 세우고 국모(國母)에게 제사지냈다.

*백제왕기 비류왕 17년.
十七年 己未 春樂浪來侵 焚慰禮城(彌鄒忽也) 王戰敗憂懣以薨 王弟溫祚統其衆 而繼立爲王 以新都爲慰禮城
17년 (BC2년) 기미 봄 樂浪(낙랑)이 쳐들어 와서 慰禮城(위례성, 彌鄒忽也)을 불 질렀다. (비류)왕이 전쟁에 패하여 걱정하고 번민하다 죽었다. 왕의 동생 溫祚(온조)가 그 무리를 통솔하였다. 계승하여 왕이 되었다. 새로운 도읍으로 慰禮城(위례성)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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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사초 光明大帝紀 20년
◎ 二十年 辛酉 正月 都切太子自柵城皈 未幾薨 帶素自愧其失 而還都切 而留其女 故都切悲傷不起
五月 沸流薨 年三十七 上減食以慰皇后 以阿爾女真公主妻沸流子昜人 曼公主改嫁于都助 陜父太輔 太輔大房良薨 年八十二 賜其妻掩?公主年穀

20년 신유 (AD1년) 1월 都切太子(도절태자)는 柵城(책성)으로부터 돌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帶素(대소)는 자신의 실수를 자괴하며 都切(도절)을 돌려 보냈으나, 그의 딸을 남겨두었다. 그래서, 都切(도절)은 슬퍼하며 일어나지 못하였다.

5월 沸流(비류)가 죽었다. 나이는 37살이였다. 상은 음식을 줄이며 황후를 위로하였다. 阿爾(아이)의 딸 真公主(진공주)는 沸流(비류)의 아들 昜人(양인)의 처가 되었다. 曼公主(만공주)는 都助(도조)에게 개가하였다. 陜父(협보)를 太輔(태보)로 삼았다. 太輔(태보) 大房良(대방량)이 죽으니, 나이 82살이였다. 그의 처 掩?公主(엄?공주)에게 년곡을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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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의 형인 비류는 백제왕기에서는 BC2년에 죽었다고 하고,
고구려사초에서는 AD1년으로 서로 다르게 나와 있어요.

삼국사기 백제본기에서 夏四月 立廟以祀國母 라고 해서,
4월달에 사당을 세우고 국모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했지만..

비류의 죽음을 숨길려고... 國母라는 말을 꺼내며 다르게 적어 놓은 것일 수 있습니다.

즉, 비류의 죽음으로 비류의 사당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위의 비류왕 17년 기사를 믿는다면, 낙랑국이 위례성으로 쳐들어 왔을때, 비류는 싸우다가 죽었을겁니다.
이때 낙랑은 '낙랑국'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낙랑군으로 인식하나, 낙랑국이라 봐야 하죠.

*비류 갑진생 수명 46살, 온조 정축생 수명 72살.

이렇게 필사된 부분도 있으니, 후에 추모경과 비교해 보며 다시 확인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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