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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이 안 무너지는 이유(22)
민족미학    조회 6,093    2006.11.26민족미학님의 다른 글      
김일성이 총맞아 죽지 않고 자연사 하고 거기에다
아들인 김정일에게 세습하고 더 나아가 3대째 세습을 하려고 까지 하는데,

왜 북한의 민중들은 가만 있을까?
다른 공산주의 국가마저 세습은 꿈도 못꾸는데..
왜?
정말 왜일까 고민해 본 사람은 없을까?

남한 같았으면 권력한번 잡아서 독재하고 오기부렸다간 쫓겨나고, 총맞아 죽고, 감옥보내고 해서 모두 좋은 결말을 못보고야 마는데,

같은 민족인 북한은 공개처형을 하고, 강제수용소에 심지어 세습까지 하는 황당한 권력인데도 비교적 안정적이며 국민의 저항은 조용하다..

6.25때 미국에 너무 당해서 북한인들의 정신이 나가서..
아니면 NL들이 얘기하는 주사니, 선군이 하는 것에 전국민이 취해서..

얼빠진 사람들에겐 이해되는 일일지 몰라도
인간의 역사를 안다면 그것으론 설명이 되지 않는다.

북한의 김정일이 아직도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강하고 철저한 통제를 해서라기 보다 북한인들의 저항이 약하기 때문이다.
왜 북한인들의 저항이 약할까??

그것은 북한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북한은 왕조나 식민지, 독재등 초권위주의 체제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다.
북한지역은 조선왕조가 일제에 망하고, 일제가 미소에 패망하고 곧바로 소비에트독재로 넘어갔다.
그 지역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는 거다..

임금만 섬기던 왕조정치의 사고는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정치로 대체되었고 그동안 자유라든지, 인권이라든지, 민주라든지 하는 근대적인 민권의 개념들과는 인연이 전혀 없었다.
해방후에 북한은 남한같이 민주적 군정을 맛보지도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정부를 비판하고 전복하는 것이 도덕적으로까지 불경스러운 것이라는 관념이 아예 골수까지 자리잡혀 있을 수밖에 없다..
아무리 배가 고파 수백만이 굶어 죽어도 정권에 대한 도전은 미약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북한인은 조선시대나 일제시대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단지 과학의 진보로 무명옷이 나이론으로 바뀌고, 초가집이 블록집으로 바뀌고, 서당에서 배우던 것이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외엔 국가를 생각하는 정신세계의 변화가 없었다.

그러니, 왕조정치같이 봉건적이고 폭압적인 정치, 사회환경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것이다.
북한인들은 자신들이 박해받고 있고 사실은 가축같이 비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북한사람들은 자신들이 왕조를 위해, 제국주의와 봉건주의의 노예였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가 주인되어야 한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각성시켜야 한다.

모든 의식의 변화는 선구적 리더들이 필요하다..

북한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선구적 북한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이들이야 말로 북한을 김정일세습독재체제에서 북한을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

아무리 미국이 세계초강대국이고 같은 민족인 남한이 경제부국이라 하여도 엄밀하게 말하면 자기일이 아니라 남일이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남한국민들에게 북한을 해방시키기 위해 피도 흘려야 한다고 하면 뒤꽁무니 뺄 사람이 대다수다.. 결국은 그런 사람들을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도 북한의 선구자들이 할 일이다..


북한체제의 모순의 심화로 이런 북한의 선구자들이 늘어나서 입지도 강해지고 할일도 많아 질 것이다.

어쨋든, 누가 주체가 되어 활동하건,
북한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억압하는 왕을 죽이는 것이다..
루이16세를 단두대에서 목을 잘라 프랑스혁명이 정신적으로 완수되었고 니콜라이2세가 총살을 당함으로써 러시아혁명이 역사의 발전에 배수진을 치듯, 억압의 주체가 비참하게 죽어나가는것을 보여줘야 자신들의 껍데기가 나약한 우상이었고 그것은 결코 자신의 보호막이 아니었고 보호막이 될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 북한 민중을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으로 이끌 수 있다..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수천년의 봉건주의 껍질을 산산히 깨부수지 않고선 북한민중의 해방은 요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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