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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의 역습 - 평균이하의 반격의 나팔소리(19)
2학년 조회 2,204 2014.08.29			2학년님의 다른 글

아하...방금 지난글들을 읽다가 재밋는 개념을 발견하였다.

재한조선족 = 조선족의 평균이하...

좋아!

동북의 고향에서 이럭저럭 제구실을 하며 살아가는 조선족을 평균으로 보고...

고향을 떠나 비한반도 타향에서 창업을 하면서 제구실을 온천히 하는 조선족을 평균이상으로 보고...

정말 가진거라곤 몸뚱아리에 머리속에 든거란 자신의 모어 - 조선어뿐인 재한 조선족을 평균이하로 보고,..

아직도 고리타분한 민족정서에 침몰되어...고국의 평균들께 노예취급을 당하면서 미개한 국민들께 동정과 연민을 호소하면서 죽지못해 목숨을 부지하며 살아가는 [노가다꾼]들이 모여서 평균이상들께 반격의 나팔소리를 울려본다.

이를테면 짧은 다리의 역습이라는것이지!

짧은 다리로 하이킥을 날리면 롱다리들의 어디쯤 찰수 있을가?

면상은 곤난하고 하다못해 명치끝정도는 찰수 있지 않을가?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해볼까나?

지끔은 긴장한 노가다중이라 차차 짬을 내서 [얼싸좋다. 우리 대한민국!]을 한번 풍악잡아볼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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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