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노무현 대통령 "연길 분향소"▦](7)
1004 조회 2,440 2009.05.27			1004님의 다른 글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어록 중-

이젠 그런 다정한 모습을 더이상은 볼수 없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대신...
스스로 권위를 벗어더지고 자신을 낮추며 국민의 눈높이로 내려와
국민과 소통하려고 부단히도 애쓰시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만들고자 했던 그 세상이 무었이었는지... 마음속에 되새겨보며...
우리는 다시한번 자각하고 치열하게 실천해야 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연길 분향소"
연길에도 추모 분향소가 마련 되었네요.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게 우리가 할수 있는 마지막 도리가 아닌가요.

조문시간 :09:00-16:00

추모기간: 5월 25일(화) -5월 28일 (목)

장소: 성보호텔 9층 908호실 연변한국인 상회 사무실

중국 길림성 연길시 해방로 50번지 대표전화 0433-290-1607
연락처 0433-255-9951 0433-290-1333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