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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금성과 조선족의 이기주의(79) |
| 해모수 조회 3,269 2007.06.19 | 해모수님의 다른 글  |
유금성님의 [씨발논리]의 표현력이 독특해서 그렇지 사실 핵심적 내용을 보면 상당히 수긍하는 면이 많습니다.
게다가 유금성님은 한국/한국인과 중국/조선족을 동시에 욕하지요.
재밌는 사실은 유금성이 한국/한국인 욕할때 이에 감정 반응 보이는 한국인들은 별로 없는 반면에 중국/조선족 비판할때는 조선족들의 감정적 욕설/비아냥이 무척 많이 뒤따른다는 사실입니다.
일부 조선족들 웃긴게, 한국인들과의 논쟁에 있어서, 토론은 할 생각은 없고, 비아냥과 욕설로 마무리하면서도 자신들의 [욕설과 비아냥보단 한국인의 욕없는 글이 더 나쁘다]라고 억지해석을 하며 정당화를 강조하죠.
잠언씨 정도가 제대로된 글 하나 올리지 못하고, 눈치 살금살금 보면서 맨날 댓글질로 비아냥글만 올리는 수준이니, 조선족들의 수준이 낮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준이 낮다고 해서, 그것이 곧장 이기주의와 연결되는것이 아닌데 조선족들의 경우는 [낮은수준=이기주의]의 연결이 꽤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위의 경우처럼 조선족들은 정당한 토론보단 한국인에겐 욕설과 비아냥을 치면서도 정작 유금성이가 [씨발 표현]을 하는것에 대해선 상당한 게거품을 문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문제점은 스스로 반성하면 합니다.
어떤 조선족은 무슨 이 해모수가 유금성을 빙자해서 조선족 욕할 구실 찾는다고 모함할 수도 있지만, 이건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다.
조선족은 나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설사 나약한 존재라고 해서 [조선족들의 작은 악마행위]가 정당화되고 감싸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직도 조선족들은 [재한동포]란 단어의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거주조선족이라고 생각하면 되잖아!]라고 한심한 반문을 하고 있죠. 바로 한국거주조선족을 일컫는 말로 [재한동포]란 말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지적당한 문제점 논리를 들이미니, 선악시비를 못가리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것을 고치기 위해선 조선족들은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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