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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한국넘들 들어라(5) |
| 꺼멍개 조회 1,879 2007.06.07 | 꺼멍개님의 다른 글  |
"너희는 벌레로부터 인간에 이르는 길을 걸어왔고 아직도 많은 점에서 벌레이다.
너희는 언젠가 원숭이었고 지금도 어떤 인간은 어떤 원숭이보다 더한 원숭이다"
니이체가 백년도 전에 연보 자게에 등장할 찌지리 한국넘들을 미리 짐작하고 위와 같은 속담을 남겼을리는 없을건데 연보 자게에는 니이체보다 한수위라고 착각하며?오로지 조선족에게만 자각을 바라며 가차없이 위와 유사한 훈계?들을 선사하는 한국넘들이 있다.
니이체의 경구 뿐만이 아니라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던 비트겐슈타인의 통찰만이라도 함께 고민할 수 있다면, 나 자신이 "벌레"나 "원숭이"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만큼은 열어두고 살아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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