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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돼지 농장에서 죽은 조선족 뉴스에대한 기억(3)
삼팔선    조회 2,061    2007.06.07삼팔선님의 다른 글      
어제 돼지 농장에서 화재로 죽은 조선족 뉴스를 함께 보며,

친구 녀석들이 다 한마디씩 하길래...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 불에 탄 사람이 한국인이든 조선족이든
죽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그게 누구이든 나에게는 똑같다..."

돼지 농장에서 죽은 3명의 사람들에 대한 조선족이니까 하는
만약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라면
언제든 한국 혹은 한국인 전체에 대한 증오로 번질 수도 있을 것...

"이유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든 "이유없이 미운 사람"이 되는 것처럼
감정이란 그 미래를 점칠 수 없으니...

지금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조선족 세명과, 그들을 기억하는 모두와
또 그들이 살았다면, 미래에 살릴 수 있었을지 모를 또 다른 모든 생명들에게 명복을 빌며...

동시에
만약 한국인들이 이 사건을 "진정한 동점심"의 필터로 받아 들인다면
바로 그 조선족 어제 죽은 3명이든,
조선족에 의해 여수 화재 사건이든,
누군가 아프리카 저 편에서 기아로 굶주려 죽든,

모두가 다 소중하고 안타까운 생명들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깨닫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만이 미래의 또 다른 불행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그런, 참으로 당연하면서 소용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무관심한 한국이들에게 너무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바로 그런 "의식"의 필터가 거세된 세상에서
이러한 납득할 수 없는 희생은 끝없이 계속 반복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생명은... 조선족든 한국인이든...혹은 피부색이 같든 다르든...다 소중하고
아프리카인이든... 어쨌든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같군요.

결국 또 누군가 누구를 미워하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겠죠...

서로들 덜 미워하는 세상이 되면 좋은데 말이죠.... 안타까운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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