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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맛집”의 고소하고 담백한 유혹
기사 입력 2013-08-19 16:07:51  

90여평방메터의 아담한 규모에 세련되고 깔끔한 간판디자인과 내부인테리어, 연길시 태평거리에 위치한 “콩맛집”은 이름 그대로 콩제품료리전문집이다.

연길시10중부근에서는 꽤 알려진 맛집인듯 저녁식사때가 되자 빈자리가 없이 꽉 찼으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손님들까지 보였다.

“콩맛집”의 강룡봉사장(39세)은 2000년의 력사를 갖고있는 두부는 남녀로소가 즐기는 음식이라며 “그것이 두부라는 아이템을 골라잡게 된 리유”라고 했다.

“콩맛집”에는 모두부, 콩비지, 초두부, 콩국수 등 콩메뉴가 12가지에 달한다. 최근에는 건강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검은 두부를 비롯한 검은 콩메뉴 시리즈도 륙속 선보여 손님들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콩맛집”의 60여세의 주방장은 두부를 앗는데 오랜 경험이 있다. 갈아낸 콩물은 한번만 짜내고 두번 걸러낸다. 또한 요즘 보기 드물게 서슬로 간수를 한다. 이것이 이 집 두부의 맛의 비결이라면 비결, 대리석틀에 눌러 굳힌 그대로 틀과 함께 내오는 모두부는 식감이 찰지고 매끄러우며 맛이 담백하면서 고소하다. 콩물은 또한 손님들에게 무료로 무한제공한다.


이 집의 또 한가지 특색은 바로 양념간장이다. 담백한 두부료리에는 양념간장이 빠질수 없다. 보통 초두부집에서는 양념간장을 만들어 1인분씩 제공되지만 “콩맛집”에서는 식당대청가운데 토간장, 맛간장 등 종류별 간장과 함께 다진 파, 다진 고수(향채), 고추가루 등 재료들을 진렬해 손님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양념간장을 만들수 있도록 했다. 고추가루도 매운것과 맵지 않은것으로 갖춰놓아 취향대로 고르게 했다.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은 깨끗하게 접시에 담아 포장하여 차곡차곡 진렬대에 놓아 손님들이 한눈에 보고 쉽게 고를수 있도록 했다.

“손님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고를수 있고 복무원들의 수고도 덜어줄수 있는것이 ‘셀프서비스’의 매력입니다.”

외식때면 항상 아이들의 메뉴때문에 골치가 아팠다는 한 녀성손님은 “콩맛집”에서만은 영양 가득한 두부가 갖가지 메뉴로 갖춰져있어 어른이나 아이나 불만없이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수 있다고 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가족형손님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콩맛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 서양식메뉴들도 준비했다. 그밖에 술을 마시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볶음료리들도 갖춰져있다.

글·사진 리련화 기자
연변일보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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