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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받고 싶은 인물 도산 안창호
독립투사    조회 5,986    2006.11.27독립투사님의 다른 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하거든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이 되라.

중생의 질고를 어여삐 여기거든 그대가 먼저 의사가 되라. 의사까지 못 되더라도 그대의 병부터 고쳐서 건전한 사람이 되라.”

도산 선생은 자아 혁신(自我革新)을 거듭거듭 강조하였다.

그는 사람을 일컬어 ‘개조하는 동물’이라 하면서 민족 개조에 대하여 일관되게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민족 개조는 우선 자아 개조(自我改造)를 통하여 실현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진정한 민족 향상은 우선 지도자층 각인의 자기 개조가 아니고는 달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도산은 한 민족과 국가가 자주독립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을 도덕성을 갖춘 국민의 힘이라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국민의 힘은 국민 각자의 ‘건전한 인격’과 그런 인격을 갖춘 국민들의 ‘신성한 단결’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여 ‘건전 인격’과 ‘신성한 단결’을 이루어 내는 일에 삶을 투자하였다. 오늘에 와서 이러한 도산 선생의 생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 자아 혁신 내지 자아 개조를 통한 건전 인격을 갖추지를 못하고 그런 인격을 바탕으로 하는 동지적 결속을 이루어 내지 못하고 있기에 그로 인하여 온갖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도산을 본받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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