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일대일토론방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홍길동 인간교육용2(25)
한강    조회 3,790    2010.09.10한강님의 다른 글      
한사람의 철부지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렵다....

중공국에서의 교육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민을 조종하는데 강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당연히 중공공산당의  당 방침이 원하는 인간형이다....
개혁개방을 했지만  공산당은 이런 방침을 아직 유지하고 잇다...
따라서 역사교육도 이러한 당방침에 이용될 목적으로 거짓 왜곡을 일삼는 것이다
중공당의 역사교과서에는  북한의 50년 625일 전면적 선제 남침이 구술되지 않고
남한과 미제가 삼팔선을 넘어 침략했다고 기술되 있다
이 미제의 북조선 침략을 중공이 막아내었다...항미원조다.....  이렇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인문 사회과학은 실험과 증명의 세계는 아니다...그리고 지나간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다른 주장들이 있을 수 있다...
하나의 역사적 현상에 대해 여러 학설이 나오지만  그 학설에 부합되는 객관적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때   역사적 현상은 하나의 정설로 승인되게 된다
한국 전쟁또한 그런  과정을 거치었다...

한국전쟁은 과거 소련의 비밀문서들이 90년대 한소수교이후 한국외교부에 건네지기 전까지는   전통주의와 수정주의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전통주의는 스탈린의 세게공산화 전략...김일성의 정치적 야욕이 남침의 주 원인으로 되어있다...중국문제 권위자인 콜럼비아대학의 바네트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서방학자들과 한국의 학자들이다....중요한 사료로서 북한 민족보위성의  50년 6월중순의 사단 정찰명령및 소련군사고문단이 사단에 하달한 전투명령문서    또 전쟁 직전에  작성된 유엔자문단의 보고서 등이다


이에 반해 플레밍교수가  최초로 주장하고 커밍스에 이르러 확대된 수정주의는 전쟁의 책임을 미국혹은 한반도 내부의 계급혁명적 모순에서 찾는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전쟁의 책임을 미국의 패권주의로 돌리는 수정주의 학자들 상당수가 미국이나 서방학자들이다....


중공처럼 일사분란하게 당의 방침만을 맹종하는  독재국가와는 다르게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가 보장되는 한국과 서방세계에서는  애당초 다양한 주장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스톤기자나  플레밍교수  커밍스교수등 70년대를 풍미하던 수정주의 는 94년경부터 비밀해제된 소련의 비밀문서들이 한국외교부에 전해지고  49년경 북한에 진주해있던 소련군 군사고문 슈티코프의 스탈린과의 서간문들이 발굴되면서 수정주의는 세력이 약해졌다..
(슈티코프 서간문분석은 일본학자 와다 하쿠키의 저서에 체게적으로 나와있다)
오늘날 세계 정치역사학계에서 한국전쟁의 기원과 책임에 대해서는 스탈린의 사주 목택동의 지원 김일성의 주도로 한국전쟁이 발발했다는 것이 다수설이다

권위있는 학자들의 한국전쟁에 관한 저서 나 논문은 그것이 타학자의 저서나 논문에 인용되는 횟수로 파악할수 있다
그러나 중공의 학자의 논문이나 저술이 권위있는 역사 정치학자의 논문에 언급되는 경우는 특히 한국전쟁의 경우에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
한국전쟁에 관한 국제 학회를 해도 중공학자가 참석해서 주요논문을 발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상의 자유 학문의 자유 표현의 자유  정당을 만드는 자유가 완벽히 보장되야 비로서 미숙아가 성숙아 로 되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은 8개사단 북한군은 10개사단이었지만 김일성은 목택동으로부터 대륙에서 전투경험이 풍부한 조선의용군 4개사단을 인도받아서 북한군의 전투력이 훨씬 강했다..게다가 김일성은 스탈린으로부터 소련제 탱크 240여대를 지원받아 기습남침에 동원했다....그 당시 남한군은 단 1대의 전차도 보유하지 않고 있었다

북한은 전투기200여대를 초기에 동원했지만 남한군은 미군이 남긴 훈련기 몇 대가 고작이었다.....당시 북한군은 전병력의 90%가  전선에 밀집되 있었고 남한군은 50%만이 전선에 대기하고 있었다

전쟁 당일날은 휴일이어서  남한군 병력의 삼분지 일이 휴가중이었다

어떻게 남한과 미국이 전면적으로 북침을 할수 있었겠는가?
게다가 전쟁삼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달여만에 부산대구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이 북한군에 점령되었겠는가?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의 남침임이 역사적 진리에 부합되는 것이다

홍길동은 자료를 원한다...왜냐면 사람의 말과 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스스로  중공당의  교육이 믿을게 못된다는 잠재의식이 깊이 뿌리 박혀 있기때문이다

예컨대 한사람의 정치학도가 한국전쟁에 관해 박사학위 논문을 쓴다 고 하자...
이 논문에는 수많은 저명한 학자의 저서나 논문이 인용된다...
최소 100인 이상의 학자의 저서나 논문이 인용된다....
그러나 그런 논문에 중공의 학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예컨대 수정주의 하면 플레밍교수나 커밍스 교수일본의 와다 하루끼..미국의 언론인 스톤..
인도의 굽타교수...영국의 기팅스 교수...전통주의 하면  미국의 바네트교수 해롤드 힌튼교수
한국의 박명림 김학준교수 등의 저서가 많이 인용된다.....

중공당이 눈치나 보는 중공학자는 인용할 저서가 없다....뻔한 내용이기 땜시 그렇다
한국의 서점이나 도서관에는 남침 유도설 같은 수정주의 계열 저서나 논문도 많다

80년대에는 수정주의가 붐을 이루기도 했다....즉 남북간의 내전이 돌발적으로 전쟁으로 비화했다는 식이다.....그러나 이제 많은 소련의 기밀문서등이 해제되고 나서 수정주의는 학문으로서의 빛을 잃었다....'
길동이가 이런 수정주의 저서를 갖다들이대는 것은  초딩이   촐랑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목택동이 한국전쟁에 관여했느냐 어느시점에 관여했느냐 하는   것 정도만이  이론의 여지로 남아있다

중공애들은 처음부터 관여하지 앟았다 할것이다

그러나 상당수 학자들은 관여했다고 본다...
우선 그가  전쟁나기 직전  1949년 12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중소 회담을 한 사실...

그리고 공개된 스탈린이 마오에게 보내내 전문(소련학자 볼코고노프의 스탈린 전기)에 보면 스탈린이 김일성의 전쟁개시에 동의햇지만 마오가 동의 하지 않는다면 전쟁결정을 연기해야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종합적으로 마오가 김일성의 전쟁준비상황을 알고 있었으면 최종동의를 했다는 증거를 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다

마오의 적극적 개입상황은 와다 하루끼 교수가 많이 밝혀냈다....

물론 마오의 초기 한국전 개입 상황은 아직 학문적으로 최종 정리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스탈린의 동의와 군사적 협조는 이미 명백해진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며
김일성의 선제 남침 또한 하나의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홍길동은 학문을 모른다.... 토론을 모른다...왜냐면 조선족들로서는  이런 자유분방한 학문의 세게를 접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42213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 발제글과 댓글 내용을 무시한 채 글쓴이에 대한 욕설ㆍ인신공격ㆍ조롱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할 때. 셋,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2.10.04
  오늘의 사는 이야기
  한 주간 이야기 > 더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공감
비공감
718   조선족 동포와 한국인과는 정말 대화가 안되는가?? (1) 대한 제국 06.03  3863  44  273
  홍길동 인간교육용2 (25) 한강 09.10  3790  42  213
716   진정한 노비는 반도에 남었던 자들이다... (5) 홍길동 07.24  4083  42  296
715   위대한 추리능력... (4) 홍길동 12.29  3992  42  307
714   홍길동~이 바 알바리 같은 넘아~ 듣거라 (53) 범사에 감사 04.09  4078  41  192
713   홍길동류의 조선족의 병폐 (17) 한강 09.10  3643  39  208
712   논물님이 보시면 연락주십시오 (3) 가을추억 07.02  4080  38  307
711   한민족 정서와 친일파의 몸부림 (1) 해모수 01.08  3488  38  216
710   연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조선족~ (41) 서해 06.08  4180  37  204
709   연보의 10대 글쟁이 순위. (29) 별찌 03.18  3759  37  207
708   환단고기에 대한 여러 시각  대조영 12.31  4566  37  277
707   하노이~.. 일루와~.. (9) 서해 06.09  3973  36  248
706   찬란미래를 위한 대장균 교육 (19) 가리마 06.08  3740  36  225
705   왜 연변외 사람들은 광명정대하게 살지 못하는가.. (10) 홍길동 05.02  4126  36  271
704   한국중딩 글수준 ^^ (20) 웃고간다^^ 03.18  3537  36  206
703   한국의 하체노출증  박경범 07.31  4150  35  364
702   위대한시르 하나지였다카이~ (45) 무끼셍끼짠지 07.15  3545  33  134
701   토수니님의 통찰력에 감탄을 하며...  느낌표 05.22  3983  33  334
700   백제 비류왕의 죽음.  라디오 04.03  4738  33  358
699   조선족들은 진정한 남북가교가 되야 한다.  해모수 02.10  3310  33  234
698   전대두는 조선족에게 과분한 존재인가? (95) 해모수 12.30  4196  33  133
697   쪽조가 사는 목적은 바로 해모수들를 웃어주기 위해서이다...ㅎㅎ  잠 언 12.29  3871  33  279
696   서해란 사람은 좀 도루묵같고 글은 좀 간지럽다. (17) 수달 07.15  3620  31  182
695   제6부 -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대조영 12.31  3372  31  238
694   제3부 -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대조영 12.31  3574  31  244
693   왜 게시판의 한국인들은 글수준이 딸리는가.. (20) 홍길동 05.03  3766  31  223
692   홍길동님한테 가르침을 바랍꾸마 (6) 스켈레톤 04.29  3727  31  218
691   始祖 芻牟大帝紀(시조 추모대제기) 정서1  라디오 12.19  4312  31  248
690   勃利縣(발리현) 二龍山(이룡산)이 어디에 있는 山인가요?  라디오 11.16  3443  30  206
689   왜 북한과 연합해야 하는가? (4) 관찰자 08.15  3539  30  236
688   우리 조선족들의 력사수준은  려호길 02.11  3535  30  305
687   백제왕기 仇知王(구지왕) 간략본  라디오 01.09  3980  30  243
12345678910>>>Pages 23

오늘의 포토
장춘-백두산 고속철도 24일 개통

자게 실시간댓글
 무적함...님이[한국에서 사라진 중국...]
울물안의 개구리 왕무식...이제 가을...
 대무신...님이[돈스파이크란 아가 마...]
중공은 마약범을 사형을 시키면서도 ...
 대무신...님이[여진몽고족의 한국땅 ...]
여진,몽골의 문화가 어떤 문화인지 ...
 朴京範님이[여진몽고족의 한국땅 ...]
한국에 와있는 여진몽고인은 의견이 ...
 朴京範님이[여진몽고족의 한국땅 ...]
여진몽고인 극히 일부는 썼겠지 아무...
 점석님이[여진몽고족의 한국땅 ...]
여진 몽골이 지들문자가 없기전에 한...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