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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훌륭한 교육은 스포츠다
기사 입력 2019-08-10 06:46:06  

일찍 원 북경대학 교장이자 저명한 교육가였던 채원배 교수께서는 “완전한 인격은 우선 스포츠에 있다.” 고 가르친 바 있다.

영국에는 이튼공학이라는 세계적으로 성망이 높은 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의 교육정신이 바로 “첫째는 스포츠고 둘째는 학업”이라는 것이다. 즉 이 학교에서는 매주 23교시(学时)를 설치하고 날마다 절반 시간만 문화과 교수를 보고 그 나머지 시간은 전부 스포츠과 교수를 본다.

이 학교에서는 이런 재래적 교육 방식을 현재까지 고집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무려 20명이나 되는 여러 나라 수상(首相) 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37명이나 되는 십자훈장(十字勋章) 수상자들까지 양성해낸바 있다.

원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롱구선수 출신이다. 현 로씨야 대통령 푸틴도 유도가 장끼이다. 씨름을 즐기는 몽골국의 력대 대통령들도 모두 스포츠선수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이렇듯 스포츠는 한 사람의 도덕품성 양성, 정신면모 개변, 종합능력 제고 등에 큰 촉진적 역할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지력 발전에도 매우 훌륭한 추진적 역할을 일으킨다.

생리학적으로도 스포츠는 도파민(多巴胺)의 분비를 촉진시켜 사람들의 정신을 보다 맑아지게 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발산시키게 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다. 하여 유엔 부비서장 아돌프 오지도 “스포츠는 인생에서 제일 아름다운 학교”라고 찬탄한 바 있다.

왜 스포츠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스포츠는 고생을 견디는 의지력을 키워주고 목적성을 강하게 하며 과정을 중요시하게 하고 례절을 바르게 하며 전통 계승을 중히 여기게 하고 단결 합작 정신을 양성시켜준다.

한편 스포츠는 ‘선’과 ‘악’의 시비를 분명하게 하고 규칙을 엄수하게 하며 성취감을 키워주고 감정을 중히 여기게 하며 승패를 달갑게 접수하게 할 수 있기에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교육이라고 능히 말할 수 있다.


김창혁
연변일보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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