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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땅굴
꼴통    조회 2,985    2007.03.08꼴통님의 다른 글      
1974년, ''육여사 저격 사건''으로 남북 관계가 어수선한 때, 북한은 남침 아이디어를 짜낸다. 판문점에 몰래 땅굴을 파서 남침하려는 것이었다.

11월, 경기도 파주 적성 근처 고랑포에서 판문점을 지키던 한 병사가 이상한 김이 솟아 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그곳을 파 보았더니 땅굴을 파고 있는 북한군과 마주친 것이다. 곧 총격전이 벌어졌고 북한군은 땅굴을 버리고 가버렸다.

미군과 합동 조사 결과, 이 ''제 1 땅굴''은 레일까지 가설되어 있고, 크기도 두사람이 충분히 달릴 수 있을 정도의 사다리꼴 모양 콘크릿 굴임을 밝혀 남침용 땅굴로 알아냈다. 이 때 북한제 다이너마이트, 전화기, 삽, 괭이, 도시락 등을 노획하였다. 서울까지 자동차로 1시간도 채안되는 거리여서 우리나라는 충격에 휩싸였다.

땅굴 파문에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충격받은 국군과 미군은 판문점에서 땅굴 수색에 나섰다. 그 성과는 이듬해 3월에 철원에서 있었다. 시추 작업, 염수 시험 등을 통해 ''제 2땅굴''을 알아냈고, 차단 터널을 뚫어 땅굴과 마주쳤다. 동굴은 북한이 이들의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외부에서 가져온 것으로 밝혀진 돌로 막혀 있었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다 파지 않은 상태였다. 크기는 제1땅굴에 비해 월등히 커서 세사람이 완전무장한 채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와 대형무기도 운반할 수 있다. 역시 이렇게 침략용 땅굴임이 밝혀졌다. 박혀 있던 다이너마이트도 터지지 않은 채 발견되었다.

4년 후 1978년 또 다른 성과가 있었다. 이번엔 서쪽 끝 전방인 문산 근처에서 ''제 3 땅굴''이 발견되었는데, 이 땅굴은 북한의 서해 어느 섬에서 시작해 남한 땅까지 435m나 들어와 있었다. 시추 작업 시 북한의 다이너마이트 소리가 들려 역갱도를 통해 마주쳤다. 북한이 이들에 만행을 은폐하는 동시에 국군의 땅굴 탐사를 방해하기 위해 땅굴을 물로 채우고 달아났다. 제2땅굴과 유사한 형태와 크기인데, 서울과의 거리가 자동차로 30분도 채 되지 않은 거리인데다 북한 땅굴 만행이 전세계에 다 알려져 있는지 오래인데도 계속 판 것이어서 더욱 충격과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마지막으로 12년 후 1990년 이번엔 동부 전방 강원도 거진에서 제 4 땅굴이 발견되었다. 이 땅굴은 북한이 휴전선 모든 지역에 걸쳐 땅굴을 팠음을 알게 하였다. 북한은 이 때 남한이 북침하기 위한 땅굴이라고 억지를 부렸다. 그러나 경사가 남한을 향해 내려와 있어서 곧 남침용으로 드러났다.

그 후 남침 땅굴은 더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처음으로 퍼온글입니다 지금 한참 역사바로세우기머라해서 한참진행중인데 그 시대적 상황은 간과하고 현재의 시각으로 재단하는건 그건 옳지 않다고봅니다..불과 20년전에 이런일이 있었던겁니다

북한놈들 땅굴파는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문가들도 놀랄정도입니다.

이넘들은 북한에 싫은소리만하면 욕지거리에 북한동포 도와주는게 잘못이냐구합니다.

북한동포 도와주는거 싫어하는분 한분도 업을겁니다 .

그런데 이개 잡넘들은 개정일욕만하면 욕지거리에 북한동포 운운하면 물어뜯어요

제놈들도 겉으로는 북한동포 위한다지만 개정일만 이롭게하구 그걸 또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처

먹으니 그게 더문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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