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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平和와 中華復興을 爲하여는 脫共産主義가 唯一한 길(65)
朴京範    조회 2,764    2023.02.26朴京範님의 다른 글      
현재의 국제정세는 미국유럽을 축으로 한 진영과 중국러시아 等을 축으로 한 진영으로 대립하고 있다.
그 중에서 東亞에서는 중국과 韓日 동맹이 맞서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韓日이 전통의 同一문화권으로서의 오랜 親睦을 버리고 西方지향을 하는 것이 못마땅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아마도 韓日이 오랜 세월 중국에 비하여 변방으로 취급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제는 하나의 자주국가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물론 一部 이러한 ‘別途의 存在感’에 집착하는 부류도 있다. 이들은 於此彼 과거 ‘中華爲主’의 국제질서 속에서도 변방 異質文化로 살았던 유목민의 후예 等인데 이들은 현재의 국제질서 속에서 中華文化와 대립하는 主體勢力으로서 존재감을 가지려면 西方과 협력하여 中華圈을 對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實相은 韓日의 국민이 그렇게 ‘별도의 존재감’에 執着하는 것은 아니다. 실상은 이 두 국가의 국민 대다수도 중국의 漢族과 마찬가지로 中華의 傳統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이들도 세계 여느 나라 국민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자연스러운 전통문화 속에서 주변과 和合과 同質感을 누리며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 두 국가의 상당수 국민들로 하여금 오래도록 益熟한 中華문화에 거리를 두고 西方과 유목민후예의 合作에 의한 文化異質化에 무심코 동조하도록 하는 理由는 무엇인가. 바로 그 中華의 지역에 자리 잡은 또 다른 異質文化인 공산당인 것이다. 물론 근현대의 誇張된 교육과 캠페인의 영향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韓日의 다수국민이 마음을 열고 화합하기엔 뭔가 꺼림칙한 구석이 있는 것이다.
韓日의 국민도 中華가 共産主義의 굴레를 벗는다면 기꺼이 中華와 和合하기를 즐겨할 것이다. 중국이 ‘종주국’이 되고 韓日은 상대적 주변국이 되니 가까이 화합해 지내기를 꺼린다는 세력은 小數의 국가권력기득권층과 일부 유목민후예들에 해당한 것이다. 현대 민주국가사회에서 이네들의 주장이 크게 힘을 쓸 가능성은 별로 없다.
중국에 당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數도 있지만 軟着陸의 방식으로라도 共産主義의 굴레를 벗어나는 것이 중국입장에서의 세계평화와 더불어 中華의 榮光을 回復하는 唯一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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