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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누리꾼에게…
관리자    조회 5,560    2015.10.12관리자님의 다른 글      
십 년간, 이 게시판에 게재된 글을 지켜보았지만 더는 아닌 듯싶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글쓰기 주의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누리꾼은 이유 불문하고 '차단'하겠다. 즉 앞으로 '기본적인 규칙을 준수하지 않겠다는 누리꾼은 영원히 차단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는 말이다.

성인이라면 최소한 '글쓰기 주의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누리꾼은 없을 것이다. 사실 게시판 곳곳에 게재된 '글쓰기 주의사항'이 그렇게 어려운 규칙이 아니다. 일부 한중 누리꾼이 '글쓰기 태도'를 조금만 변화하면 될 것을.

간단한 것 아닌가. 만약 상대 누리꾼과 실제 현실에서 얼굴 마주 보고 차 한 잔 나누면서 대화한다고 가정해 보면 '부적절한(천박한) 표현'을 들먹이며 상대에게 말할 리 없을 것이다. 아마 점잖게 얘기를 나누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이 사이버 공간에서는 전혀 다르다. 익명성이라서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비겁하다. 서로 얼굴 마주 보고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설령 상대의 주장 또는 견해(해괴한 주장 또는 견해를 늘어놓더라도)가 다르더라도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들을 정당화할 수 없다.

게재된 글 관리 차원에서 한중 누리꾼의 발제 글과 댓글을 보고 있노라면 상호존중은 찾아볼 수 없는 '표현'이 넘쳐난다. 감정의 배설물을 여과 없이 마구 쏟아내고 있을 뿐이다. 한중 누리꾼은 그것이 게시판의 '자유'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한중 누리꾼이 있다면 틀렸다.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엄밀히 얘기하자면 이곳 관리자는 한중 누리꾼의 글 내용에 별 관심(물론 한국과 중국 당국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글은 예외겠지만)이 없다. 단 누리꾼의 글 '표현'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십 년간, 누리꾼의 글 '표현'에 따라 삭제·이동·차단이라는 것이 정확하다. 더욱이 '화합'·'활성화' 같은 구호들을 혹자들은 얘기하는데, 솔직 입바른 얘기로만 들린다.

왜냐하면, 그런 입바른 얘기들 이전에 한중 누리꾼이 활동하는 이곳 사이버 공간(대화의 장이 아니라 천박한 표현으로 인신공격하는 곳으로만 보일 뿐이다)이 좀 건전한 대화의 장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게 선행되어야 하는 게 급선무다. 이후 화합·활성화 같은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