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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족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비교
기사 입력 2007-01-19 01:47:00  

한족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는 반면에 조선족대학졸업생들의 취업전망이 넓어지고 취업환경이 좋아져 조선족사회의 화제가 되고있다.

조사에 의하면 조선족대학졸업생의 취직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반면에 한족대학졸업생들의 취직난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고 취직로임에 대한 요구도 일락천장이 되고있다. 료녕성을 례로 들 경우 조선족대학졸업생중의 우수한 학생들은 거의 모두가 중국의 발달지역인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지역의 회사에 취직을 하고 월로임이 최저 3,000원이상이고 대다수가 5,000원을 넘어서고있다.

료녕성인재시장과 심양시인재시장에서 대학졸업생과 기업들을 위한 대형인재초빙활동이 있을 때마다 기자는 인재시장을 여러차 돌아보았는데 매년1,000여명이 넘는 조선족대학생졸업생들을 현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허나 한족대학졸업생들은 시장이 비좁을 정도로 몰려들지만 취직되는 학생은 가물에 콩나듯 한다. 뿐더러 한족대학졸업생들의 취직요구도 떨어져 초기봉급요구 2,000원에서 1,500원으로, 두달전에는 1,500원에서 800원까지 떨어졌다.

정부에서는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난을 돕기 위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대학교평가의 중요한 의거로 삼고 정부에서 규정한 취업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전업을 취소하고 초생을 제한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지만 효과는 미력하다.

일전 연변대학에서는 연변대학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조직하였는데 한국어에 능숙한 인재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90여개 업체 관계자들과 3,000여명의 예비 졸업생들로 체육관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도 역시 가장 인기가 있는 학생들은 한국어 구사에 능숙한 학생들이였다. 민족을 불문하고 한국어에 능숙한 학생들은 중국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무색할 정도로 취업률이 높았다.

연변대학 학생취업처 장금령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어과 학생들은 매년 거의 100% 취업이 될 정도로 취업률이 높다》며 조문학부 전체를 기준으로 봐도 80% 이상 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정보직업기술학원의 한 책임자는 《한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한국어에 능숙한 강사를 초빙하기 위해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였다》고 참가취지를 밝혔다.

이렇듯 한국어 구사력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자 연변대학에 재학중인 한족학생들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한족 학생들은 연변대학에 류학을 온 한국 학생들과 서로 자신들의 언어를 배워주는 방식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등 취업난을 뚫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조선족대학생들의 취업전망이 밝아짐에 따라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가 생겨 한족학교에로의 조선족학생류실이 엄중하던 연변에서도 조선족학생의 회류현상이 일고있으며 료녕의 경우 어떤 조선족학교에는 유치원만 해도 수십명에 달하는 한족학생들이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경쟁시대에 조선족대학졸업생들이 한족대학졸업생보다 한국어를 한가지 더 장악하고있다는 우세로 지금은 취직에서 한족학생들을 압도하고있지만 중국조선족보다 한국어실력이 더 뛰여난 한국인들의 대량 중국진출, 중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열에 대비해 조선족대학졸업생들은 자신들의 실제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대비해야 한다고 기자를 만난 모든 조선족유지들은 의견을 모으고있다.

료녕조선문보 2006 - 01 - 09
윤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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