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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2)(16)
나야 조회 2,264 2012.05.21			나야님의 다른 글

본인이 한국경제의 앞날에 대한 얘기에 심사가 편치않아 보이는 동무들이 많아 보인다.
중국의 주변국들이 중국에 종속돼서 중화족의 일원으로 주변국에 큰소리 쳐보기를 학수고대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보인다. 여기서 헛소리하는 시간에 조그만 시간을 투자해서 인터넷 검색이나 경제관련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통해 다가올 미래에 대해 예견해 볼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세상일을 예측하는 일에 대한 가장 기본은 팩트에 대한 조사일 것이다.
물론 자기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 듣고 싶어 하는 것만 듣는 그런 조사는 아니다.

여기 중화족들은 한국경제가 중국에 종속돼서 중국의 발아래 기기를 오매불망 기원하는데,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kdi의 최근 연구자료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기사화된 것을 링크 걸어둔다.
한국이 최근 중국과 fta를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사전 조사 없이 그저 물건이나 팔아먹을려는 욕심으로 fta를 한다고 생각하면 한나라 정부를 자기들 관점으로 졸로 보는 것일 뿐이다.

세상일은 중국이 큰소리 친다고, 혹은 여기 중화족 일부 띨띨이들이 말로 규정한다고 그 것이 사실이나 진실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기가 말로 규정하면 그렇게 된다고 자위하는 중국특색 아q가 적지 않아 보인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1&newsid=01325126599528592&DCD=A00102&OutLnkChk=Y

한국이 2020년에 소재부품 분야에서 일본에 앞선다는 것도 도저히 못믿겠다는 중화족들이 있는데, 경제사이트에 가입없이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보면 될 것이다.

일본은 이미 경제적으로 몰락의 길에 들어섰다. 일본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빌붙어 밥벌어 먹던 사람들은 그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연변통보

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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