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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8)
청풍낙엽 조회 1,674 2011.08.14			청풍낙엽님의 다른 글

아래에 누가 결혼에 대해서 말하면서 조선족 여성의 가치??까지 논하던데..
그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것이 있어 한번 적어볼까한다.

중국에서 특히 한족들은 실제적으로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집에 주는 돈이 있다.
근데?? 주는건 주겟지만?? 다 주냐? 난 안준다. 여자친구가 한족이고..
결혼을 상대로 사귀고.. 이건 사실인데.. 또 돈문제도 여친이 꺼낸적이 있다.
첨엔 못들은척 했다.. 또한번 참았지.. 그담에.. 화를 벌컥냈다..
그리고 쐐기 하나 박았다.. 조선족은 그ㅁ런거 없다..(먼말이냐.. 싫음말고..허나
직접 그런소린 하기 그렇고  여친역시 얼굴 멘즈ㅁㅁ 땜에.. 하는소리였다)

한족들이 다 그렇게 여자시집보내면 돈받는거 아니다... 심지어 어떤
집은 여자 시집보내면서 차까지 사서(조금 그런건 현대 이란트를 사서
보내더라..내가 직접 본거다) 보낸다...

..................................................

원래 연애는 둘이  맘이고 결혼은 집안맘이라고 신중하고 신중한게 결혼인가 한다.
둘이만 아니고 가족과 연결되였으니... 허나 아직도 몇천년전의 고정의식으로
결혼을 생각하고 심지어 결혼을 모종의 댓가 혹은 결혼을 발미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려는 그런 비뚤어진 생각을 가졋다면?? 그 결혼은 정말로 건전하고 행복한
결혼일까?

청풍낙엽이 여직 30대 중반까지 홀로 아리랑을 노래 했지만..정말로 금전적으로나
개인적인 사욕에만 중시 했다면 결혼은 한지도 오랄꺼다...^^ 머냐..까이꺼..
내몸팔면되지...솔까.. 청도에 나이먹은 노처녀.. 역시 있다.. 말로는 따지다가
시집 못갓다나?? 두세번 선을 봤는데.. 모두가 내가 머리만 꺼떡이면 된다.
조건이 머냐... 집.. 있다.. 내가 돈낸거 아니고..여자가 있다.. 세력.. 지방에서
머 아쉬운소리할꺼 없다..그런데.. 이게머 결혼이냐?? 거래이지?? 한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깨여나서 옆에 자는 여자가 맘에 안들때...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평생을 어떻게 보낸다고?? 돈이면 다인가???

누구던지 결혼을 격식으로 생각하던가 꼭 그격식에 맞춰서 말하면 정말로
이건 결혼이 아니고 짐승이 하는 짝짓기 이외는 아니라고 본다.. 짐승이면
나 돈내고(아니 내가 돈낼필요없이) 짝짓기 한다..허나 필경사람은 짐승이 아니니깐..
그래도 감정이란거 있고..또 정감? 감정? 은  돈으로 계산이 안된다.
결혼을 돈으로 계산하자면.. 그런 결혼? 하지 않는게 더 좋은것이아닌가?
그렇게 한 결혼... 어떻게 한평생 살찌 궁금하고.................

말이 긴데.. 수평이 짧구나... 누구말처럼 내가 못배운게 옳긴 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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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