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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대서 교수로 임용된 조선족 출신 박사(5)
추풍령 조회 3,225 2011.01.31			추풍령님의 다른 글

정말 대단하네요.
한국에 와 있는 많은 교포들이 식당 일이나 노가다만 하는 줄 알았더니 이런 인재도 있었군요.

중국에 있는 어린 교포들도 앞으로는 한족 학교만 고집하지 말고, 민족학교에 들어 가 한국어를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여 장차 모국에서 노가다 같은 블루칼라가 아니라 화이트칼라층에서 근무하게 되기를 빕니다.

작금 한국에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기에 조금만 더 있으면 교포들에게 전문 분야도 개방하리라 예상되기 때문이죠. 그때가 되면 노가다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사람들이나 하겠죠.

돈 있고 괜찮은 직업만 있으면 한국이 중국보다야 백 번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치안 좋죠, 산천경개 좋고 물 맑고 공기 좋죠, 사람들 깨끗하죠, 이런 나라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영국이나 유럽은 일 년 대부분 우중충한 날씨고, 중동은 모랫바람에 숨쉬기조차 힘들고, 일본은 태풍 많이 지나가고 지진도 많이 나고, 미국은 마약과 권총강도가 들끓고…….

열심히 노력하여 여러분들의 진정한 조국 한국에서 새롭고도 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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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대서 교수로 임용된 조선족 출신 박사
http://hljxinwen.dbw.cn/system/2011/01/31/00032205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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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