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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한국사가 아닐 수도 있다(9)
동키 조회 1,721 2007.04.14			동키님의 다른 글

중국의 력사학자들은 력사를 말 할 때 현재의 중국 령토 안을 력사의 규정하고 있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결정 하고 있다. 그러니까 중국 령토안에서 일어난 력사는 모두 중국 력사이고 그 밖의 것은 중국 력사로 취급하지 않는 태도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 력사학자들과 충돌이 생기는 것이 한국의 력사학자들은 력사를 취급할 때 민족이란 것에 립각하여 생각하는 듯하다. 민족의 력사가 바로 력사라고 생각하니 중국과 마찰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국의 현 령토와 력사는 틀린 문제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주장하는 것이 나름대로 리유가 있겠지만 력사가 지나오면서 땅이 커진 나라가 리득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런 점에서 점점 령토가 좁아져 온 한국은 손해를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점에서 현 령토안에 력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력사로만 따진다면 세계의 력사는 모두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력사를 왜곡하라는 것이 아니라 현 령토안에서 해결을해야 모든 것이 객관적이지 않을까 하기 때문이다.

가령 례를 들어서 미국이 유럽과 력사를 같이 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 령토의 문제 안에서 하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의 력사는 틀린 것이다. 만약에 력사만 따진다면 미국의 력사도 유럽의 력사로 인정하여 미국의 력사는 수천년으로 올라가는 것이 되는데 이건 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발해의 력사를 한국에서 자신들의 력사라고 우기는 것에 력사적인 학술적으로 모순이 있는 것이다. 민족으로 만들어서 발해를 한국의 력사라고 우기는 것은 실로 리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발해가 고구려 유민이 세웠다고 하지만 고구려 유민이 좀 많았던 것 뿐이다. 그건 고구려에대해 중국의 력사학자와 한국의 력사학자가 풀면 발해도 자연스럽게 해결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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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