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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사건] 12가지 미스테리=국민의소리 =펌=(1)
흑수말갈 조회 3,383 2007.04.24			흑수말갈님의 다른 글

설마 한국사람이 33명을 권총으로 ....그렇게 시작한 의구심을 가지고
속속 나오는 뉴스를 면밀히 살펴본결과 몇가지 미스테리가 해결이 안된다
미국언론에서도 미스테리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것 같다

아마츄어적인 시각으로 뉴스만 가지고 몇가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냥 참고 삼아 뉴스의 사건사고를 바라보는
시각도 때로는 다를수있다는 느낌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혼자 궁금해서 정리를 하다가 혼자보기에는 아까운것 같아서
네이버지식에도 로딩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지자분들도 예리한 시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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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국언론에서 기 제기된것 요약

01. 왜 총기 사고가 1차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나.
(대학당국의 늦장대응의 원인)

02. 왜 범인이 첫 총격 이후 도망갔다고 판단했는가?
(경찰의 늦장 대응)

03. 왜 첫 총기 사고 2시간 뒤에야 ‘경고 이메일’을 보냈는가?
(대학당국의 늦장대응의 원인)

04. 범인은 중국인 유학생 ?
(시카고 선타임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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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기 발표된 뉴스보도를 단순분석했음. 뉴스의 상호연관성으로 분석

01.기숙사에서 일어난 사건과 강의실의 사건이 동일범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없다

02.상식적으로 애인이 변심->기숙사에서 살해후 종료된다. 그러나 강의실로
이동해서 다시 수십명의 학생을 무차별 살해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범행의 연속성 ???

03.미국언론초기발표->아시아계->중국인(시카고선타임즈가 구체적으로
왕씨라고 발표)->한국인 인종갈등 문제를 감안해서 혼선이 있었다고 짐작은
되어지지만 ....미스테리 부분은 당시 시간대에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의
소지품을 조사했을때는 신원파악이 될만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04.발견당시 경찰과 대치중에 자살했다고 했으나 실지로는 희생자들 사이에
같이 누워있었다

05.발견당시 소지품이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럼 모든 소지품은 범인이
미리 다른곳에다 모셔놓았다. 나의 신분을 모르게 ....과연 그럴 필요성
까지 있었을까

06.목격자들은 범인이 마스크+모자 썼다고 증언, 상식적으로 무슨 은행강도도
아니고 원한과 치정으로 무차별 살상을 하려고한 범인이 무슨 이유로 굳이
마스크를 썼을까 ...마스크를 썼다는 애기는 자기 얼굴을 보이기 싫어하는
심리인 강도정도...도망가도 나를 못알아보게 하려고???

07.학생신분인 범인이 단지 권총 두자루로 그 짧은 시간에 30명을 넘게
사살하고 3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상식적으로 아시겠지만 권총이라는것이
근접한 한 거리에서 정확한 조준사격을 해도 뛰어난 사람을 제외하고는
즉사할수있게 하기는 매우 어렵다.과다 출혈로 희생자가 늘었다고 보기에는
범행 전체 시간이 너무 짧다

08.범인의 과거 행적이 거의 범인 단정으로 갈만큼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나오지만 때로는 주변인물중 일부는 " 3시간 안에 32명을 죽일만한 사람이라
고는 상상도 못했다" 라고 증언하고있다.
어떻게 보면 범인으로 단정되어서 거꾸로 추정을 해서 그렇지 범인이 만일
잡히지 못했다면 그런 성향을 보이고 있는 많은 아시아계 사람들이 조사를
받았을것이다. 1.5세대로서 그 정도의 심리적 갈등성은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09.범인은 딱 한번 도로교통범을 위반한 경력이 있다. 발표 내용대로라면
그렇게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실지로 법을 위반할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다. 그런대 단순히 애인의 변심으로 수십명의 학우들을 사전 계획해서
살상을 한다. 납득이 않되는부분...사전계획 ???

10.팔에 적혀있었다는 다분히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문구...이 부분은 수사가
진행되겠지만 언제부터 팔에 적혀있었는지도 중요. 이미 애인은 죽였고
목적달성을 완료한 싯점에서 다시 자기방으로 돌아와서
[너 때문이라는 유서를 남긴다...] 그리고 무차별 살해를 시작한다 ????

11.사건이 있기 3일전 폭팔물 협박 전화있었으며 아울러 대학내에 경찰이
상주하는 곳에서 기숙사에서 두명이 살해되고 신고되었는데 범행이 끝나는
시간까지의 2시간여남짓 경찰의 대응???

12.미국언론에서 기사회된 대학당국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된 2사람이
나오는데 조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은 언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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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개인적 의견임. 이외에 얼마든지 가능한 경우를 상상해보면서 ....

01.조승희는 이미 범인 아닌 범인으로 사전에 철저히 물색되어졌다.
범인으로 지목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즉 조승희는 보도된대로 모든것은 사실일수밖에 없다. 신뢰성 사전 검증
실지로 범인은 조승희와 동일한 복장+외모등이 완벽한 사람이 실지로 살상을
하였으며 조승희는 이미 다른곳에서 자살로 위장된 상태로 타살되어서 현장에
경찰이 진입하기전에 현장에 운반되어진다.
실지의 범인은 경찰투입이전에 현장에서 사라진다.

02.조승희는 실지로 희생자중에 하나이다. 즉 아무 영문도 모른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희생당하고 죽음 이후에 범인으로 변경되었다.
실지 범인은 목격자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조승희가 있던 장소에 있던 학생들은 철저히 사살한다.
부상자없이 ....조승희가 강의받고 있던 곳에 알고 있었고...

시나리오의 기본은 조승희라고 확정 지을수있는 정확한
목격자가 아직은 없다는것...
그냥 아시아계정도 결정적인것은 마스크와 모자를 썼다는것 ...
기숙사 범행시에도 마스크를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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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의 배경]

뭐 너무나 다양해서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몇가지를 살펴보면 ....

01.미국과 미국내 소수이민족과의 관계부분
02.미국내 소수이민족간의 관계부분
03.미국과 한국의 관계부분
0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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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밀한 수사가 진행되기전에 무슨 소설같은 애기일수도 있으나 ...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만 보면 무언가 석연치않다는 점이 많다는 느낌은
나만이 가지는 느낌인지...

미국내에서 일어난 사건인만큼 우리나라의 수사권이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금번 사건수사시 가급적 한국 수사진도 참여해서 한점 의혹없이 명괘한
수사결과가 발표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값싼 애국심의 발로는 아니지만 한국사람의 피는 아무리 잔혹해도 여자친구가
변심했다고 할 경우 저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는 도저히
믿겨지지않기에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았습니다.
느낌으로는 거의 수사결과가 다른 방향으로 나올 확율은 없지만 ...

끝으로 본 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학생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사족:이글을 옮겨옴에 애써 본질을 흐리거나 동족간 비뚤어진 감정으로
책임회피를 하고자 함은 결코 아닙니다,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이 다 옳고 내 생각과 일치 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나름대로 분석에 상당한 근거가 있고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번복되서는 아니되겠다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같습니다

권총의 살상력이나 사격술 등등을 고려할때 석연찮은점도 상당히
있는것은 사실같습니다

최근에 버지니아사건을 접하면서 "미국다운 양심"에 감동들 하시는데요,
거기도, 여기도 결국은 사람들이 맨들어 가는 세상입니다,

무고하게 희생된 영혼들의 영면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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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