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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이 한국에게 대접 못 받은 이유(1) |
| 조국선 조회 4,449 2007.04.13 | 조국선님의 다른 글  |
조선족이 한국인한테는 맨처음에는 동포로 반세기 가깝게 떨어져 있어서 북한과 같은 도와야 할 동포로 생각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선족과 만남 속에서 많은 이들이 왜 고개를 흔들게 되었을까요?
조선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혼혈이면서 미국으로 입양된 하인스 워드나 혹은 한국계 외국이면서 스포츠 선수나 스타들은 자신을 한국게와 연관시켜 국적은 외국인이지만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솔직 한국인은 그들이 자랑스럽고 그들을 어린시절에 방치한 것 때문에 미안할 지경입니다.
솔직한국인이라면 대부분 그렇게 느낄겁니다. 물론 분단후 한중수교까지 40년 넘게 한국과 단절된체 조선족은 중국 국민으로 살아왔지만 한중수교후 한류의 영향으로 조선족도 한국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뭐가 틀릴까요? 우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살았단 소리는 제껴두고 일단 딱 하나입니다. 고국 한국이 조선족에게는 그냥 왔다 지나가는 경유지일 뿐 그 이상이 아니란데서 오는 한국인들의 정서적인 충격입니다.
이것을 아신다면 조선족이 한국인에게 어느 정도 인정받으면서 동포로서 인정을 받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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