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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찍었나,회충이 싫어 찍었지(6)
민족미학    조회 2,417    2007.04.04민족미학님의 다른 글      
난 여전히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택시기사가 분신을 시도하면서 굴욕적인 FTA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순간이거나 해당부처의 훈장상신이 관례처럼 되지 않고 정부관계자의 말처럼 황우석 지지자들(황빠)의 반대목소리를 경청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줄기에 감전된 통수권자의 의중을 조낸 빨리도 알아차려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황우석 사건에 대한 보도로 진실 규명과 사회 비리 고발에 앞장"섰다며 훈장상신을 건의한 "청렴위"가 행자부의 "찍힌 넘" 밀어내기를 당하는 순간에도 나는 여전하게 옛사람 장자의 공전의 히트작(꿈)를 패러디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대북관계는 항상 투명해야 한다며 많은 국민들의 원성에 찬 목소리를 무시하고 웃음 띤 얼굴로 특검을 받아 들였던 때거나 상대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어 측근을 중국에 보내 북한인을 만나 스스로 법 위반이라는 족쇄를 채우는 상황을 보면서도 여전히 그 이의 뚝심을 믿는다는 지지자들의(노빠) 환호를 애써 외면하는지 모를 일이다. 어느 누구보다 복지에 힘 쓰겠다는 그의 일성을 진정으로 듣고 내심 기대하였으나  신자유적인 정책 남발로 인한 양극화는 심화되고 처진 계층의 소외는 분야를 막론하고 곳곳에 스며들어 개혁동력에 한 손, 한 발을 다시 빌려달라는 뻔뻔한 부탁마저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다.

거리에선 낮부터 이미 술에 취한 옆 집 친구가 부단히 발걸음을 재촉하는 나를 보고
"어디 가?"하며 큰 소리로 묻지만,
나는 변변하게 대답해 줄 말을 이미 잃어 "산에!" 라고 짧게 끊어 답변하고 만다.


숨을 헐떡이면서 올라 온 산에는 무엇인가 다른 상념으로 가득찰 것이라는 소박한 소망마저도 거대한 모순 앞에서는 그저  "꿈 깨!"라는 한 마디 말로도 족할 뿐이었다.어느 황빠는 황까들 보다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일년을 훌쩍 넘는 시간마저도 넉넉하게 감당한다는 말 같지 않은 말로 내가 가진 원칙과 상식을 조롱하기도 했지만 나는 남한의 제일 부자 삼성 창업자가 벽에 걸어 두고 항상 자신을 경계했다는 장자에 나오는 "목계의 도" 를 들이 밀며 비아냥한다.



"시퐁! 꺼져!!"



그렇다고 황지우마냥 흐린 날에는 주점에 있을 거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들려주거나 장정일처럼 행버거를 앞에 두고 명상할 여유 또한 없어 빵냄새를 풍기는 마을에서 박형준처럼 변명은 슬프다라는 말을 되뇌는지도 모르겠다. 존경하는 벗님네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을,누구에게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장땡이다.어떤가?"



그런 것인가,  늘어진 고무줄과 간혹 동격의 위치에 있는 통계가 말하는 국익 330조도 우간다 인민들과 나이지리아 인민들처럼,자동차를 팔거나 석유 팔아 국가나 기업이 부자된다고 인민에게 나눠 줄 배려는 없는 것이 이치란 말이지. 결국 쥐어 터지고 얻는 획득이야 말로 진정한 내것이란 말이지.국익 좋아하는 이들이여,줄기팔아서 서민에게 호의적인 미소를 건네며 공짜 치료를 해줄까? 자동차 더 판다고 당신들에게 돌아 갈 혜택이 있을 것 같은가?



미친 노빠들은 부른다 어천가를... 그대 때문에 우리 민족은 영원히 전진할 것이고,저 대륙 서토를 도모할 때가 머지 않았노라고... 그리고 미산 황소개구리는 금방 토종개구리에게 먹혀 이 땅에서 더러운 울음 소리를 멈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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