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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태를 지켜보면서...(5)
江南行僧    조회 925    2019.12.01江南行僧님의 다른 글      
홍콩사태를 지켜보면서…

홍콩사태가 근 반년이란 시간을 끌고 오면서 결국엔 시위참가자들이 폭도로 변질해버리는 결말만 초래하게 되였다.

비록 작으마한 시골동네에서 였지만, 89년도 중국의 민주화운동을 지켜봣던 경험자로서, 운명적으로 그후에도 계속해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민주화사변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었으며, 오랜시간 대만홍콩지역 정치사건들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분석해오고 있었다.

중국중앙정부에서는 매번 대형사건이 발생할때마다 항상 대만독립파나 홍콩민주파의 배후에는 서방민주진영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그 서방민주진영의 전략전술이 너무나 허술하다는 것이다.

구소련의 붕괴와 동유렵의 색갈혁명이 서방민주진영의 작품이고 그들의 최종 목적도 중국대륙에서 색갈혁명을 통해서 서방식민주의를 실현하는것이라고 한다면…대만이나 홍콩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것이 너무나 허술하고 결국엔 중국중앙정부에 실패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대륙에서 개혁개방을 시작하면서 제일로 경계했던것이 대만홍콩의 자본과 기술이 유입되면서 정치민주주의사조도 밀려드는것이였다. 그 과정에서 86.89학생운동이란 진통을 겪었지만 동소평의 과감한 조치로 일시에 깨끗하게 정리할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대륙의 적잖은 지식인들과 중산층들은 은근히 대만홍콩의 의회정치 혹은 법치사회분위기를 흠모하는 분위기였으며 언젠가는 대륙에서도 그러한 정치사회제도를 실현할수 있을것이란 막연한 희망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결국 오랜시간 지켜보던 대만의 민주정치는 결국 통일파와 독립파사이의 눈꼴시린 진흙탕싸움에 불과하며 홍콩의 민주파들도 결국 서방민주진영에 아부하고 그들의 앞잡이에 불과하다는 결론만 나오게 되였다.

물론 최근 이삼십년의 경제발전과정에서 대륙과 대만홍콩의 경제적지위가 역전했다는 큰 배경이 존재하긴 하지만…서방민주진영의 론리대로 한다면 대륙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중산층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들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민주정치세력이 강성해야 하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내가 만약 서방민주진영의 책사였다면…

대만의 독립파들한테 힘을 실어줄것이 아니라 통일파들한테 지속으로 힘을 실어주면서 대만의 의회정치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대만국민당과 대륙공산당과의 건설적인 교류를 확대하면서 대륙의 지식인들과 중산층한테 대륙에서도 그러한 건전한 의회정치를 충분히 실현할수 있다는 비전을 보여주어야 했었다. 홍콩에서도 완벽한 법치사회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대륙인들한테 인치/人治가 아닌 법치/法治로 건전한 정치사회제도를 실현할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것이 핵심이였다.

그러나 이미 천시지리인화 /天时地利人和 모든 좋은 기회는 되돌아 오지 않는다.

다른 결론을 도래한다면...
대만과 홍콩의 민주파들은 한낫 서방민주진영이 중국대륙정부와 이해관계를 협상하는 바둑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애당초부터 서방민주진영은 완벽한 민주법치제도가 구축되고 경제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는 동방대국이란 존재를 바라지 않았으며, 분열되고 낙후하고 서방민주진영에 빌붙어서 근근득식 살아가는 중국대륙이 필요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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