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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딩 글수준 ^^(20)
웃고간다^^    조회 3,244    2010.03.18웃고간다^^님의 다른 글      
천안부성중학교 1학년 8반 11번

김세진


5월 1일, 처음으로 통일에 관한 글짓기를 하게 되었다. 선생님들이 나의 글짓기 실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이다. 하지만, 막상 집에 와서 ‘통일’ 이라는 단어와 그 뜻을 생각해보니 솔직히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 도덕시간에도, 사회시간에도, 심지어 영어시간에도 종종 언급되었던 내용이었는데 나는 그저 시험을 보기 위해서만 배운다고 생각을 했었다. 또한, ‘통일’ 이라는 말도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 민족이 한 나라가 남한과 북한이라는 각각의 이름으로 38선을 경계로 나뉘어져서 벌써 60여년 가까이 됐기 때문이다. 60 년 전이면, 나는 물론이거니와 나의 부모님도 살아계시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어쩌면 지금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도 앞으로 이끌어 나갈 사람들도 태어날 때부터 분단된 나라의 지도를 봐왔고 북한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들을 많이 받았기에 ‘통일’에 대해서는 어색하고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오늘 다시금, ‘통일‘ 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통일 글짓기를 하게 된 것이 오히려 나에게 통일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여러 대회 때문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이 통일 글짓기를 하겠다고 나선 나를 보면 통일이 싫다고 하지만 내심 통일에 대해서표면적인 부분만으로 싫다고 하기보다는 분단된 배경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고 싶었던 것 같다.

우리의 분단을 나는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1945년 일제치하의 힘들고 치욕스러웠던 일제 강점기를 지나서 불과 5 년 만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다는 말처럼 어제 함께 광복을 준비하던 동지가 하룻밤 사이에 싸워 이겨야 하는 적이 된 셈이다. 그저 힘이 없었던 나라 때문에 말이다. 소련과 미국을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소련은 공산진영으로 한반도를 발판으로 많은 나라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미국은 자유진영으로 한반도를 발판으로 많은 나라들을 공산진영으로 끌어드리려는 소련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 한반도를 두고 그 당시 두 개의 거대한 권력을 가진 나라들의 이념 대립이 시작된 것이다. 토지도, 식량도, 사람도 그 이유가 아니었다. 그저 자신들의 이념을 내세우기 위해서 한반도가 희생된 것이다. 결국 민족 최대의 비극이라고 할 수 있는 6.25 전쟁이 터진 것이다.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지지 하에 남한은 미국의 지지 하에 전쟁을 하게 된 것이다. 전쟁을 미국과 소련의 휴전협정 중 잠시 휴전선으로 나온 38선이 지금의 분단선이 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통일 노력을 했었다. 물론, 분단 당시 우리나라에서 통일을 위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끝까지 나라가 쪼개져서는 안 된다며 남한에 들어선 이승만 정권에 그리고 북한에 들어선 김일성 정권에 분단만은 안 된다며 설득을 하려했지만 결국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로 우리의 통일 노력도 끝나고 만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 정권에서 현재 김정일 정권까지 계속해서 공산주의를 이어오며 민족 문화를 지키고 있고 남한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현재의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그리고 2000년 김대중 대통령 때 북한과의 사이가 많이 개선되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대외적으로나 국내에서나 북한과의 관계가 나빠지고 있고 대화가 단절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때, 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북한은 인공위성이 아닌 미사일을 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북한이 쏜 것은 인공위성이었다. 그 뉴스를 시시각각 긴급속보로 접하던 나는 일본이 지은 죄가 많아서 두려운 가보다 했지만 내심 생각해보니 우리 나라도 한 민족이다 한 역사를 가지고 한반도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우리도 북한을 믿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스스로 고립되어가는 북한의 정치도 잘 못 되었지만, 관계를 개선시키지 못하고 점점 악화 시키는 우리의 정치도 잘 못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늘 북한이 조금만 평화적으로 태도를 바꾼다면 통일은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보니 우리가 먼저 북한을 믿고 배려해주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왜 통일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불과 4~5 년 전 내가 초등학교 시절 도덕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통일을 했으면 좋겠는 사람?” 하며 물음을 던지자 소란스러웠던 아이들은 순간 조용해지더니 3~4명 남짓의 아이들만이 손을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도덕선생님께서는 약간 충격을 받으셨는지 아이들에게 다시 “통일을 안 했으면 좋겠는 사람?” 하며 물음을 던지셨다. 그러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들도 북한이 싫은 이유며 뭐 하러 우리도 힘든 데 북한을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나도 ‘예전 서독과 동독이 합쳐져 독일을 이루고서는 나라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로 많이 힘들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동독 지역과 서독 지역 간의 차이까지 나고 있다는 데 뭐 하러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북한의 비위를 맞추며 통일을 이루어 내려는지 모르겠다. 물론, 국방비도 아낄 수 있고 북한의 토지와 노동력, 그리고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만난다면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룬다지만 휘청일 경제를 성장시킨다고 해서 그게 진정한 경제 성장일까?’ 하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과 머릿속에 품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다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도, 이산가족들의 봉상을 위해서도 아니었다.

우리가 진정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각처럼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간단하다. 제목에서처럼, ‘unify’ 와 ‘solidarity’ 의 차이에서 알 수 있다. ‘unify’ 는 원래 하나였던 게 나뉘어져 있는 데, 그것을 통일한다는 것이고, ‘solidarity’ 는 서로 다른 것들이 통일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solidarity' 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unify’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원래 다른 나라가, 다른 민족이 아니었기에 처음부터 하나의 역사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처음 통일에 대해서 배울 때부터 잘못 배운 것이다. 경제 성장을 위해서 이산가족상봉을 위해서 통일을 해야만 한다는 표면적인 이유만을 배워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였기에 다시 하나로 돌아가기 위해서 통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 어떤 이유보다 타당하고 당연한 이유를 들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솔직히 많지는 않다. 왜냐하면 통일은 정치적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에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 사이에 그리고 사회와 사회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자 가장 시급한 것을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인식 바꾸기 이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 동질감을 갖고 있기 보다는 가장 닮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질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모두 버리고 조금 더 배려하려는 태도로 우리 가족들을 믿는다는 마음으로 북한을 대해야 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미운 털 박힌 사람은 미운 것만 보이고 예쁜 털 박힌 사람은 예쁜 것만 보인다는 말처럼 북한이 예쁘게만 보이지 않을까?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을 보면 북한의 씨감자 사업이 나온다. 북한이 스스로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감자 재배기술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그 책에서 나는 북한에게 보내는 물자에 대해 갖고 있던 나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우리가 북한에 보내는 많은 물자들을 아깝게 생각하고 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우리가 북한에게 보내는 물자는 훗날의 통일을 위한 통일비용이라고 배웠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6.25 전쟁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며 굶주림과 싸우고 추위와 싸웠던 시절 월드비전이라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단체를 통해 많은 후원 자금과 물품이 들어왔다. 그 돈은 어린아이가 먹고 싶은 것을 참아가면서 보낸 돈이었을 것이고 일반 서민들이 없는 살림에도 쪼개어 보냈을 돈이었을 것이다. 얼굴도 모르고 한국인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을 그들이 우리에게 물자를 보낸 것은 그저 순수하게 돕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 당시 후원자금과 물자를 관리했던 우리 나라 단체인 월드비전은 많은 나라에 다니며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고 우리 나라는 후원 자금과 물자를 받은 나라들 중 유일하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다른 나라들을 도울 정도의 경제적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얼굴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달랐던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많은 후원 자금과 물자를 보냈던 것처럼 우리는 심지어 같은 민족이고 같은 역사를 가진 사람들인데 후원 자금과 물자를 보내는 것을 아깝게 여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무조건적으로 식량만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내는 것이고 비료를 보내는 것이고 그와 더불어 사랑을 보내는 것이다.

이 글을 쓰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통일이라는 어렴풋한 단어의 의미가 명확해지고 왜 우리가 통일을 추구해야 하는 지도 알게 되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기에도 통일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꼭 언젠가는 통일을 이루고 지도 위 한국을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놓은 38선을 없앨 수 있는 날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우리 현대인들은 통일을 원하지만, 나의 후손 때에 그 후손 때에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미루고만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역사적으로 마지막 남은 분단국을 없애고 제대로 된 역사를 정립하고 더욱 차원 높은 나라고 발전할 계기가 될 통일을 꼭 내가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이 되었을 때, 이루고 싶다.

이 글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북한인들을 본다면 한국인들을 만난 것처럼 기쁘다. 왜냐하면 한 민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그 피들을 서로 당긴다고, 한 민족이 만났을 때 비로소 끓기 때문이다. 북한과 우리는 남이 아니다. 한 민족이다. 우리가 민족이라는 개념이 어렵다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다. 가족은 이기는 것 지는 것이 없다. 그리고 이익과 손해가 없다. 오히려 내가 손해가 되더라도 조금도 퍼주고 내주고 싶은 것이다. 우리도 북한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다가간다면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머리로 다가갈 것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의 피가 솟구치는 심장으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하루 빨리 지도 위의 38선을 지우고 마지막 남은 분단국이라는 오명도 지워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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