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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잡고 공부해라(1)
두루미 조회 2,071 2018.01.04			두루미님의 다른 글

발단,,,,
총객왈,,,,, "한국은  정체는 대통령제, 국체는 공화국이다."

둘미 지적,,,,,"정체(政體 )는   정치체제라는 광의의 뜻으로  사용되지만  국체(國體)와  함께 사용할때는(국체의  대비하여 사용할때는)  협의의 국가형태를  뜻하므로  개념을 잘 잡아야 한다."

둘미 지적에  총객의  첫 반응....  " 이크  정체와 국체가 바뀌었네.

결론,,,해탈 총객은  정체를 정치체제로만 알고 있고    국가형태로서의 국체와 정체 개념은 모르고 있다,,

총평.....한국과 중국이  같은 한자어를 사용하지만  용어의 사용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 하며  차후의 여지가 있다,,,,그러나  그차후의 여지마저  일방적으로 상대의 틀림을 강요함으로 스스로 포기햇다.

총객의 첫 반응  " 이크 바뀌었네"를 착각으로 받아들이문 더 큰 오류가 발생한다,,즉, 대한민국의 국체는 대통령제?, 이건 더 말이 안되는 것이다..,, 정체는 공화국으로 바뀌어도 큰 문제가 없다,, 처음부터 정체를 정치체제라는 의미로만 알고 있는  총객의 입장에서는  공화제 시스템이라  생각하기에,,

자!.   여기서 국체와 정체의 개념을 확인해보자.

먼저 영어로  각  개념의  차이점을 확인해보자.

정체 [政體]
단어장 저장  1.        a form of government   2.        political system 3.        government
정체의 영어번역이다,,,1은  둘미가 말한 국가형태  2.는 총객이 말한 정치체제 3.은 철학적국가개념,
분명히 둘미가 말한대로 정체에는  국가형태와 정치체제를 의미하는 개념이 상존한다,,
대한민국의 국가형태는 공화국이지 공화정이 아니다,,공화정,,공화제는 한국의 정치형태인것이다

국체(國體)에 관한  다음 어학사전
다음 백과
(1) (기본의미) [법률] 주권(主權)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따라 구분되는 국가의 형태. 군주국, 공화국 따위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국체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
'/// 이렇게 나온다,,,,헌번제1조 공화국이  대한민국의 국체를 명시한 것이다.

국체에 관한 기본개념검색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8XX12100099
매경시사용어사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1XXXXXX2313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C%B2%B4

정체에 관한  다음 어학사전

정체3 [政體]
단어장 저장  형태분석 [政體]
명사
(1) [정치] 국가의 통치 형태. 군주제, 귀족제, 민주제, 공화제 따위가 있다.
(2) [정치] 통치권이나 주권의 행사나 운용 방법에 따라 구별되는 정치 양식.

정체에 관한 기본 개념 검색
다음 법률용어사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8XX12100100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B2%B4

대충 이렇게 나오네  가장 간단한 손가락 한번만 팅기면 되는  기본 개념 검색이다.

명심해라,,

정체를 국체와 동시에 사용할때는  국체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한 것이므로   정확한 구분을 해야한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국가통치 형태로서의 개념이  한국과 다르거나 아예 없는지 모르겟지만  총객이 국체와  정체라는 말을  먼저 사용했기에  면죄부를 주기는 어렵구나.

더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으리라본다,,,끝

ps.    국가형태로서의 국체와 정체
         국가형태와 정부형태... 각 구분실익이 있는 개념의 정립 좀 하구 살아라,,
         과거 못난 일부 한국인 처럼,,,,공산주의  라면  빨갱이,,빨갱이는 독제...정치와 경제를
         구분못하는  얼빤이는 되지말아야제..

중국 중학생 교과서 들고와서  봐라 여기에도 나와 있다,,, 이게 정답이다,,,이런 행동은   상대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아닐뿐더러   ,쪽 팔리는 일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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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