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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대학생 만든 녀인
기사 입력 2007-05-11 22:54:52  

교하시 장안가두에서 주임으로 사업하다가 퇴직한 황옥남(54세)은 두 자식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대학생으로 길러내여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있다.

원래 시부모들은 맏이네 집에서 생활하기에 언제 둘째인 황씨가정을 돌볼새없었다. 의탁하여 도움을 받을데 없는 황씨는 단위에서 자신이 맡은 일을 착실히 하면서 열심히남편과 두 자식의 공부뒤바라지를 깐지게 하였다. 한시내에 있는 친정어머니가 맏딸을 보고싶어해도 황씨는 한번 놀러 갈 사이가 없었다. 황씨의 노력은 헛되지 않아 마침내 남편은 민족대학을 졸업하고 오림민족향 향장으로 다년간 사업하다가 교하시 정부로 전근되였고 뒤이어 아들딸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맏자식이 한국에 나가자 시부모님들은 서란시의 커다란 3칸 단층집에서 외롭게 살게 되였다. 땔나무에 먹을 식량이며 채소장만으로 년로한 시부모님들은 시골에서 생활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년세 많은 시부모들을 항상  념두에 두고있던 황씨는 둘째도 다 자식인데 하면서 손군들을 키워주지 않았다고 미안해하는 시부모님들을 교하시내에 모셔와 살림집을 마련해드렸다.

좀 편하게 살려니 시어머니가 그만 중병에 걸려 입원하여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후사일을 처리하고나서 시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오려하니 시아버지는 기어코 로친과 함께 살던 집에서 살겠다는바람에 황씨는 하는수없이 시아버지 친구분들을 집에 모셔와 식사까지 대접하면서 홀로 사는 시아버지의 고독을 덜어주었다. 하여 시아버지는 매일 친구들과  술잔도 나누며 만년의  행복을 만끽하고있다.

시장경제에 눈이 밝은 황씨는 몇년전에 벌써 가게방을 마련, 교하시내에 조선족들이 꾸리는 려관이 없는것을 감안한 그는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갖추어진 려관을 꾸려 단골손님들이 날따라 늘어나고있다.  

허순옥
인터넷길림신문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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