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교육학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검색중국날씨공지사항  

동포뉴스포 럼독자마당독자 명칼럼연재물문서자료실이미지세상벼룩시장

인생은 걸음걸음 선택
기사 입력 2017-08-02 05:52:56  

방학간 아이 관리로 골머리를 앓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어린 자녀의 경우 온종일 집에 혼자 두면 공부를 마구 뿌리칠수도 있고 안전도 우려되여 할수 없이 학원가를 전전하도록 한다. 좀 더 큰 아이들은 학업을 소홀히 해 새학기 성적에 지장받을가 걱정되여 단시일의 려행이나 체험활동 외에 대부분 학과공부를 배치해놓는다.  부모들의 일방적인 강요와 배치하에 하는 공부이고 활동이다보니 자녀의 립장에서 늘 불평불만이고 흥취도 적극성도 없으며 따라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방학마다 되풀이되는 부모와 아이의 고민 그리고 갈등, 무엇이 문제일가? 아이한테 선택권을 주지 않는게 문제라 생각된다. 자기가 원해서 하는 공부, 즐거워서 하는 일만큼 효과를 내는게 없다. 방학을 앞두고 먼저 아이에게 충분한 선택권을 주어보자. 아이들도 나름 생각이 있는데 방학의 총체적 목표나 목적을 설명해준후 방학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실행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번 방학만큼은 마음먹은대로 한번 해보게 하는 것이다. 아이의 계획이 너무 기대이하라면 아이와 상의해서 조금씩 수정하되 강요와 설교는 금물이다.

어려서부터 자기 할일과 해야 할 일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후과를 책임지는 습관을 키워주는게 자못 필요하다고 교육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그렇게 습관이 양성되면 아이는 어떠한 선택과 결정을 하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결과에 대해 책임지려 하면서 마음의 성숙을 이루어낸다. 부모가 대신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습관이 되면 아이는 커서도 자기 일에 대해 선택을 잘하지 못하고 지어 선택장애에 시달릴수도 있다.

대학입시가 끝나고 지원선택을 할 때면 이런 현상이 보편적으로 나타나는데 수험생 본인이 과단성있게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 못하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반 넘는 학생이 부모의 의사에 따라 지원선택을 했다고 한다. 이런 경우 대학교에 간후 학교와 학과에 흥취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대학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페단이 나타난다. 인생은 걸음걸음 선택이 필요하다.

성장단계마다 옳바른 선택, 리상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지나친 간섭이나 강요 대신 자녀에 대한 신뢰, 격려, 존중을 바탕으로 충분한 선택의 자유를 줌이 바람직하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인생을 잘 설계하도록 말이다.



김일복
연변일보 2017-07-28


베스트 무분별한 과외는 금물이다
중소학생 방학이 시작되기 무섭게 각종 과외 양성반 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거리에도 각종 매체에도 위챗에도 과외 홍보 일색이다. 그중에서 자녀와 조률하면서 알맞는 과외를 선택하는 것도 학부모들에게는 저으기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어린아이에게 지나치게 많은 과외를 시키는가 하면 아이의 흥취나 적성에 착안하지 않고 부모의 욕심 대로 마구 배치하는 경향이 아직도 존재해 문제로 지적된다. “우리 아이는 7가지 과외를 다녀요.” 하고 자랑 삼아 말하는 ...더보기2018.07.11

 무분별한 과외는 금물이다
중소학생 방학이 시작되기 무섭게 각종 과외 양성반 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거리에도 각종 매체에도 위챗에도 과외 홍보 일색이다. 그중에서 자녀와 조...  2018.07.11
 초불로 밤을 밝혀도 어둠은 밝아진다
책 읽기의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다들 책을 읽지 않는 핑계거리를 한둘은 가지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의 하나가 나이가 들어서 책을 읽어...  2018.06.27
 벽치(癖痴) 예찬
'벽(癖)'이란 병이다. 어떤 물건이든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좋아함이 지나치면 '즐긴다'고 한다. 즐기는 사람이 즐김이 지나치면 이를 '벽'이라고 ...  2018.06.27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반장, 회장선거로 들끓는다. 마치도 지방선거처럼, 학생들은 저마다 포스터도 만들고 자신이 반장, 회장이...  2018.06.27
 연변대학 예과반 80% 조선족으로
대학입시 성적이 23일 오후에 발표된 이후 수험생 및 가족과 교원들은 요즘 28일까지 이어지는 지원선택에 몰두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대학교들...  2018.06.27
 '그래, 네 마음대로 마음껏 놀거라'
기업가이며 자선가인 마운은 지난해 모 포럼에서 “지금 아이들을 놀게 하지 않으면 30년 후 이들은 일자리를 찾을 수 없다. 기계와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이길...  2018.06.03
 책은 성장의 길동무…서향에 ‘흠뻑’
“저요!”
“저요!”

교원의 질문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대답기회를 쟁취하려고 한껏 높인 목소리와 수풀처럼 총총히 쳐든 손들, 9...
  2018.05.17
 늘어나는 극성 엄마들 ‘눈총’…
대부분 가정에서 아이 한명, 많아야 두명씩 키우는 요즘 현실이다 보니 자녀교육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이른바 ‘극성엄마’들이 늘어나 문제시되고 있다.   2018.04.30
 시작이 절반이다
새 학기부터 도문시의 소학생 가정들에서는 세시반 전으로 아이 데리러 달려가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되였다. 도문시 정부에서 새 학기부터 조선족학교인 제2소...  2018.03.19
 무술년 화두(1) 설마 이럴수가…
우리 말 속담에 설마가 사람 죽인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 하는 믿음이나 방심으로 예상치 못한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
  2018.02.01
  
12345678910>>>Pages 97
     
오늘의 포토
먹거리 천국: 중국 조선족 설용품 시장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