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통보

 

   교육학술

 

 

연변통보를 즐겨찾기에 추가합니다ㅣ검색ㅣ중국날씨ㅣ공지사항  

동포뉴스ㅣ포 럼ㅣ독자마당ㅣ독자 명칼럼ㅣ연재물ㅣ문서자료실ㅣ이미지세상ㅣ벼룩시장

방학다운 방학, 부모가 관건
기사 입력 2018-01-24 08:50:46  

중소학생 겨울방학이 6일부터 시작되였다. 학원가는 언녕부터 방학공부 시간표를 내놓고 광고에 열을 올리며 학부모들도 자녀의 방학스케줄을 짜고 배치하느라 야단법석이다.‘방학이 제3학기’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방학을 마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관련 교육기구들의 움직임은 무척 분주하다.

방학마다 되풀이되는 과외학습열, 위해성과 페단이 루루히 지적받고 있지만 누그러들기는 커녕 갈수록 가열되는 그 뒤배경은 무엇일가?

학부모들의 맹목적인 교육열이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이 잇달으고 있다. 내 아이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어 보다 우수한 인재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대와 절실한 욕망이 때론 조급증으로 이어지며 맹목성을 띠게 된다. 자녀의 천부적 재능과 적성, 흥취 등을 면밀히 주시하고 발굴해 원하는 분야의 교육으로 밀어줄 생각을 해야지 그저 남이 다 한다고 조바심을 내며 여기저기 과외반으로 내모는것은 아이에게 부담으로 안겨질뿐더러 부모도 경제적, 심적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투입한데 비해 기대이하의 효과가 나면 부모는 아이를 원망하며 더 닥달을 들이대고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며 게도 구럭도 다 잃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어 어떤 학부모들은 아이의 담임선생님을 찾아 방학간 과외를 부탁해 교원을 당혹케 하기도 한다.

교육부문에서 방학마다 교원들의 과외학습반 동원, 조직을 엄단하고 교원들도 대부분 방학만큼은 번잡한 업무에서 손을 놓고 심신의 휴식을 원하는데 이러한 학부모들의 지청구에 마음만 불편하다고 실토정한다.

“방학을 리용해 뒤처진 공부를 춰세워달라고 하는데 참 당황스럽지요.”  이러한 하소연을 하는 교원들이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재직교원이 과외반을 조직한다며 원성이 자자하지만 정작 교육부문에 대담히 제보하는 경우는 드물다. 후과를 두려워하는 눈치이다. 상급의 엄단조치가 강력하고 엄연한 규정위반인데 학부모들은 억지로 휘감겨들지 말고 대담히 제보해야 한다. 그래야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지 않을것이고 불필요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을것이 아닌가?

아이의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가정교육이고 학부모들의 역할이다. 내 아이에게 방학다운 방학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현명하게 생각하고 처사해야 한다. 자녀교육에서 내 아이에 착안하고 멀리 내다보면서 일관된 방침을 세우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초조하지 않고 우왕좌왕하지 않으며 아이를 믿고 굳건히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는것이다.


김일복
연변일보 2018-01-08


베스트 미성년자 성교육, 언제부터 적합할가?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 〈미성년자학교보호규정〉(아래 ‘규정’)이 이미 2021년 가을학기부터 시행되였다. 학교는 목적성 있게 사춘기교육, 성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리건강 지식을 알고 성침해, 성희롱 등에 대처하는 자기보호 의식과 능력을 높일 것을 규정은 요구했다. 중국교육부 위챗공식계정은 ‘학생 성교육’ 관련 화제를 둘러싸고 전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가한 근 6,000명 학부모중 41%의 학부모가 아이에게 성교육을 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어느 교육단계부터 아이에...더보기2022.03.17

 교육 만큼 교양도 중요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수요로 요즘 아빠트단지마다 출입을 통제하며 방역의 고삐를 단단히 조이고 있는 마당에 단지내 아이들의 소란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  2022.03.17
 미성년자 성교육, 언제부터 적합할가?
〈미성년자학교보호규정〉(아래 ‘규정’)이 이미 2021년 가을학기부터 시행되였다. 학교는 목적성 있게 사춘기교육, 성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  2022.03.17
 학부모의 욕심과 자식의 선택권
얼마전 필자는 해당 부문에서 ‘두가지 경감’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일부 교원들이 비법적으로 여전히 과외강습반을 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어찌 ...  2022.03.17
 ‘가지고 싶으면 먼저 줘라’
대도시의 한 외자기업 인력자원부문에서 일하는 지인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나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리념이고 실력이고 ...
  2022.02.14
 서탑조선족소학교, 우리말 과외활동 다채롭게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학기말시험을 다 치른 방학 전 3일 시간을 리용하여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는 학년별로 우리말 과외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했다.<...  2022.01.19
 ‘거짓 근면’의 실질
“맨날 책은 펼쳐놓고 있는데 집중을 안하는지…”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은 수수해요.” “학교에서도 열심히는 한다는...  2021.11.29
 례의는 상호적인 것
취재차 중소학교를 자주 드나드는 필자는 교정에서 어린 학생들로부터 받는 인사가 무척 반갑다. 그래서 많은 학생이 한꺼번에 인사를 건네도 되도록 받아주고 다...  2021.08.12
 부모들의 과도한 조바심
우리 주의 시구역 의무교육단계 학교들이 보편적으로 방과후 봉사사업을 전격 펼치고 있다. 반색해마지 않는 학부모들이 많은 반면 학교의 방과후 봉사의 질과 효...  2021.03.23
 ‘내’가 공부하는 리유는?
고중생들에게 ‘내가 공부하는 리유’를 물었다. 교육열에 불타는 부모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사람들로부터 성장하는 내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귀따갑게 ...  2020.12.11
 교원절의 단상
그날은 9월 10일,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교원절이였다. 아침에 멀리 상해에서 사업하는 제자로부터 날아온 뜻밖의 선물을 받고 깜짝 놀라 한동안 벌어진 입...  2020.09.06
  
12345678910>>>Pages 100
     
오늘의 포토
장춘-백두산 고속철도 24일 개통


최근 많이 본 기사

독자 칼럼

오늘의 칼럼


Copyright ⓒ 2006 연변통보 all right reserved.
webmaster@yanbianews.com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