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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온달동무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한국인들에게..(47)
서해 조회 4,052 2010.11.11			서해님의 다른 글

고합니다. 잘 들으시길..

온달동무,

남여가 만나서 결혼을 할적에 둘만의 결혼을 합니까? 양가 부모, 형제, 친인척, 친지들,, 이리 모여서 하죠.  또한 결혼식때 빠져선 안되는 둘러리는 누가 서죠?
주인공들의 가장 절친들끼리 모이는 둘러리 인것은 아시죠?

님이 오늘 가리마동무가 쓴 국보법에 관한 글에 댓글로 6.25 전쟁에 대하여 조선족들의 사과 어찌구 하면서 분단된 책임도 일부 져야 한다고 하는데..

온달동무,, 성인답게 사고 합시다.

개념 정리 다시 들어 갑니다. 잘 새겨들으시오.

3.8선, 육이오 전쟁전에 이미 있었습니다. 다만 경비가 허슬하여 서로가 풀방구리처럼 드나들기 쉬웠죠. 그러나 분명 경계선은 경계선이였기에..그  경계선을 넘어서 부부가 합방을 하자고 김일성이 중대 발표를 한것이 바로 6.25 이념 전쟁 아닙니까?

한반도 부부 합방 발표 둘러리에 김일성 측은 쏘련과 중국을,, 이승만측은 미국과 유엔을 서로 세웠습니다. 결과는 결국 합방도 못하고 서로 돌이킬수 없는 상처만 안고 원 이치로 갔습니다.

그럼 북조선과 남조선의 합방 전쟁에 둘러리로 초대된 (조선족 부대) 가 잘못입니까?..

북한과 한국, 당신들의 어긋난 이념때문에 왜 조선족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둘러리를 섰다는 죄로? 천만에.. 가장 큰 장본인은 김일성과 이승만, 그 다음  쏘련과 미국입니다.

조선족은 들가며, 나가며 아무나 심심하면 한번씩 쳐보는 징~인줄 아십니까?

조선족들에게 쪽 팔리지도 않습니까?. 구차한 변명따위를 늘여놓는것에 대하여..

언제까지 이렇게 유아틱한 사고방식에 물젖어 조선족 피해망상증에 젖어 있을건데요?

같은 한국적 가진 내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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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