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미국제 하이마스 미사일이 연일 러시아 전투부대 곳곳을 포격하는 장면이 외신에 종종 등장하자 인도, 중국, 튀르키예 3국의 얼굴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이들 3개 국가는 1개 포대에 10억달러(약 1조 3천억원)에 달하는 S-400을 사들여 주요 포스트에 배치해놓고 있는데, 한발에 148억원짜리 하이마스가 그 가격의 100배나 하는 S-400 시스템을 뚫고 연이어 러시아 병력에 엄청난 피해를 주자 S-400의 기능(성능)에 의문을 품게 된거죠....
러시아 수호이 35 전투기 성능을 의심을 받아서 계약을 잇단 취소,
수출 길도 막혔다는 소식도 들리고
이런 러시아와 함께 하면 중공은 천하 무적이닷 아닌 거 같은 데
핵무기만 가지고 힘자랑만 하는 거 같은 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스텔스 전투기도 동원을
했다고 하는 데 제공권 장악 이니 전쟁의 반전 기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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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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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이제 러시아 무기를 구입하려는 나라는 극단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알려진 스펙보다 실전에서 성능이 훨씬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물며 러시아 무기를 열화복제한 중공제 무기야 말로 해 무엇 하리.
현재 러시아제 무기를 써오던 동유럽 국가들이 줄줄이 한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있다. ^^
그 나라의 무기 성능과 질이 좋은지 나쁜지는 구매 후 재구매가 이루어졌느냐에 따른다.
한국산 무기를 안 써 본 나라는 있을지언정, 한 번 써본 나라들은 예외 없이 추가 구매를 한다.
일 예로, 인도는 한국산 k-9 자주포를 100대 구매했는데, 쓰고 보니 성능이 좋아서 200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향후 인도는 예산이 허락한다면 500대 이상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해탈이가 후진국으로 이루어진 공산권 국가와 선진국으로 이루어진 자유민주주의권 국가의 차이점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아이가.
유럽 국가들은 나름 높은 기술의 무기 체계를 갖고 있다.
이런 나라들과 무기 거래를 할 때는 자국산 부품을 일정량 쓰는 걸 의무화 한다.
그래서 서구권의 어느 나라든 타국에 무기를 수출할 때 여러 국가의 무기 업체와 팀을 이뤄 입찰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호주에 AS-21장갑차를 판매하려는 한화에는 △이스라엘 엘빗 △호주 EOS △캐나다 이클립스(ECLIPS) △미국 밀스펙(Milspec) △독일 비살로이(Bisalloy) △캐나다 소시(Soucy) △호주 마랜드(Marand) △호주 CBG시스템즈(CBG Systems) △이스라엘 플라산 등이 들어가 있다.
이거이 바로 국제적 가치 사슬(Value Chain)이라는 거다.
서구권 국가들은 이런 '가치 사슬'을 활용해 기술을 공유하면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한국을 비롯해 저 나라들이 기술이 부족해서 연합하는 게 아니다.
군수용 무기는 민수용 물품과 달리 수요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투입 대비 수요가 적어 단독으로 개발할 경우 막대한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
미국처럼 전 세계를 상대로 무기를 팔아먹는 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F35를 개발할 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여러나라를 끌어들여 공동개발을 진행한 것이다.
개발 주축국이 리더가 되어 가치 사슬 체계를 활용하는 거네라.
이런 공동개발에는 고도의 통합기술이 필요하다.
다른 기술은 넘겨줘도 통합 기술은 절대 넘겨주지 않는다.
한국이 이런 통합(Integration) 기술이 뛰어나다 아이가.
공산권 국가는 러시아와 중공 딱 두 나라인데,
중공은 대부분 러시아 무기를 열화복제해서 써왔다.
기술을 흉내낼 국가가 러시아 하나다.
따라서 기술 폭이 좁고 수준 또한 조악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무기들이 겉으로 보여준 스펙에 비해 얼마나 실전성능이 떨어지는지 확인됐다.
물론 러시아 무기가 무조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기술 선진국인 서구권 입장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중공이나 후진국 입장에서는 러시아 무기가 지구 최강 무기 중의 하나임에 틀림 없다.
근래에 중공은 미국 무기를 해킹하여 외양만 흉내내어 깡통 무기를 만들어 자국에서 사용한다.
해외에 판매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자국 조종사도 타기 싫다는 비행기를 곧 죽어도 첨단 스텔스기라고 우겨대며 쓰고 있으니
자칫 해외에 팔았다간 개망신과 함께 낭패를 볼 수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중동 국가들이 중공산 무기를 손절하기 시작했다.
써보니 쓰레기더라 이거지.
자, 보자고. 러시아 무기들이 한국산 무기들로 대체되는 이 시점에
중공산 무기를 어느 나라가 쓰겠니?
중공이 자금을 대주고, 거의 공짜다 시피 안겨주면 감사할 후진국들이나 쓰겠지. ^^
이번 노르웨이 전차 도입 사업에서 한국 K-2 전차와 독일의 최신 레오파드 2A7 전차가
수개월에 걸쳐 공개 테스트를 했는데, 한국의 K-2 전차가 방어력, 공격력, 민첩성 등 모든 영역에서
독일의 레오파드 2A7 전차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가.
지구에서 필적할 상대가 없다는 독일의 레오파드 2A7 전차가 한국의 K-2 전차와 공개경쟁에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뒤지는 결과가 나왔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인데,
그만큼 한국의 K-2 전차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걸 말해준다 아이가.
거기에다 가격은 독일 전차에 비해 반값이다.
문제는 정치. 유럽은 EU로 통합된 나라라서 유럽 이외의 국가의 무기가
품질과 가성비로 구매에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부분만 극복하면 향후 한국의 K-2 전차는 나토 회원국의 표준 전차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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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문화재가 나오면 그냥 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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