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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통이 좋다(5)
4가지 조회 1,488 2007.10.13			4가지님의 다른 글

말 많던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회자되는 소리중에

노무현이 이번에 김정일이와 기싸움에서 이겼다는 것이었다.

난 그런건 개의치 않는다.

평화정착. 공동번영. 화해 통일에 관한 제반 현안에 대하여

서로 공감대만 형성되도 성공적이라 할수있었다.

6.15 공동선언 적극 구현. 남북간 상호존중 신뢰관계로 전환.

6자회담의 합의 이행과 종전선언 논의실현노력.

남북경협의 확대발전. 서해안 화해협력특별지대 발전.

사회문화 분야의 확대발전. 인도주의 협력사업 발전추진.

그리고 국제무대 공동 노력. 등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하여

서로 인식을 같이 하고 노력 발전하겠다는

약속을 하겠다는 합의를 이끌어 낸 성과만 따지고 싶다.

각계 각국의 반응은 보혁 이해 타산이 엇갈려 있어서 조금의 트러블이 있겠지만

대체로 성공적이다는 반응이다.

그중에 경제관계 협력 확대조치는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다.

한국내에서 인건비가 비싸 중국까지 가서 만들어 오는 제품을

이젠 북한에서 만들면 그 보다 싸고 물류비도 않들어

그만큼 제품의 경쟁력은 나아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상부상조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줍는격이다.

내가 노무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정직성과 성실함 생각나는데로 말로 뱉어내는 화려한 언변술이다.

노무현은 말을 숨기는짓은 하지 않는다.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얘기할줄 아는 몇안되는 정말 인간적인 정치인이다.

원래 정치인이란 음흉하여 자기의 본뜻을 저울질 하다가

이익이다 싶은곳에만 말을 뱉어내곤 한다.

그런데 노무현은 그렇지를 않았다.

그래서 친일 매국노신문인 조선일보나 또는 보수신문에서

말꼬투리를 찾아내어 그를 핍박한다.

이 호로 3끼들은 독재정권때는 말한줄 제대로 못하고

벌벌 기어다니며 거기에 기생충처럼 붙어 쳐먹드만

민주가 만개하고 언론의 자유가 꽃이 피자 자기한테 조금만 불리하면

국가의 이익은 제쳐두고 사리사욕에만 이익을 챙기고

친일 친미에 혈안이되여 민족혼을 죽여 나가고 있다.

인간 노무현은 이런 4가지 없는 반민족 신문들 하고도 타협하지 않고 있다.

다른 정치인들은 적당히 타협하여 단물을 빼먹는데도 말이다.

부디 남북문제가 잘 풀려서 모든게 정상적인 괘도로 갔으면 좋겠다.

또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 철도의 연결

남북 송전사업, 북한의 에너지 시설의 복구 등을 통한 경제적 실리도 얻었으면 좋겠다.

서로 싸우지 않고 화해 협력단계로 유지하다가 연방이 되고

통일이 내 살아 생전에 이룩되는걸 빨리 보고 싶다.

그런데 딴나라당이 집권하면 이런게 이행이 될지 의문이다.

반민족 반통일 세력이 또 어떤 구실로 백지화 하는지 두눈뜨고 지켜 볼 일이다.

노무현 정책의 큰 그림은 항상 옳은 길로만 갔다.

그런데 악질 매국신문들이 여론을 오도하여 실현에 제동을 걸어 왔다.

이런것도 두눈 크게 뜨고 지켜 봤다가 때가 되면 그들을 짓밟아 버렸으면 원이 없겠다.

보수든 진보든 사욕에 치우치지 말고

정의가 만개하고 애국애족하였으면 해서 몇자 적어 보았다.

참 그리고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다.

인간 노무현은 정말 서민적이며 예의가 발라서 좋다.

권위의식에 젖어있는 나리님들을 무안해 할 정도로 권위의식을 털어 내버렸다.

하늘로가는 마지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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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