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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처럼 닉명으로 론쟁을 하지 말라(31)
김관웅    조회 2,749    2008.04.11 김관웅님의 다른 글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은 어디까지 자유다. 그러나 유령처럼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닉명으로 남을 공격하고 무함하는 것은 예의도덕과 상식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싶다. 군자는 하지 않고 소인배들이 하는 짓이다.  닉명으로 사이트에 등장한다는 자체가 당당하지 못한 비루한 소행이다. 닉명으로 남을 공격하고 무함하는 것은 다 무효다. 특히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람이 이런 치사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에 그 책임은 더욱 중대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내막이 드러나는 날이면 그 사이트는 죽고 말 것이다.  

  문단의 쟁명에 있어서 최저의 예의도덕과 상식은 자기의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다. 실명을 드러내기 싫으면 자기의 필명이라도 공개해야 한다. 물론 이 필명은 문단의 공인을 받는 필명이거나 그 필명의 주인을 추적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삼아야 한다.

  몇 년 전 내가 신친일파 김문학을 비판할 때도, 최룡관 씨와 시를 둘러싸고 론쟁을 벌일 때도, 최삼룡 씨에 대해 질의를 제기할 때도 다 공명정대하게 나의 실명을 공개했다. 요즘 본인은 박문희 씨와 토템시 문제에 토론할 때도 “김관웅”이라는 실명과 “곰아지”라는 필명을 동시에 사용했다. 그것은 “곰아지”가 바로 “김관웅”임을 표명하기 위해서였다. 앞으로도 어쩌다가 “곰아지”라는 필명이 나오면 나 “김관웅”인 줄로 알아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요즘 남영전씨의 토템시를 비롯한 그의 일련의 그릇된 주장들을 비판할 때도 다 나의 실명을 밝혔다.

  대방은 공명정대하게 자기의 이름을 공개했는데, 왜 유령(幽靈)처럼 자기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가?  왜 은행에 뛰여든 복면(覆面) 강도처럼 얼굴을 가렸는가?
  만일 두 사람이 결투를 한다고 가정해 보자. 대방은 당당하게 결투장에 검을 쥐고 나섰는데 다른 한 사람은 무성한  숲에 몸을 숨기고 암전을 쏘아댄다고 하자. 이런 공평성을 잃은 결투에서 암전을 쏜 자가 설사 대방을 암전으로 쏘아 죽였다고 해도 그것은 페어플레이에 어긋나는 비열한 행위이다. 이겼지만 진 것이다. 천추만대로 세인들의 타매를 받을 것이다.  

  몸을 숨기고 암전을 쏘아대는 자는 용사가 아니다.

  몸을 숨기고 암전을 쏘아대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비겁성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밖에는 안 된다.

  오로지 자신의 비루함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밖에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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