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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는 지리산(47) |
| 007 조회 1,923 2008.03.15 | 007님의 다른 글  |
지리산은 감성적 한국인의 전형적 대표이다...
나름대로 민족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애정이 쉽사리 있어졌다 없어졌다 한다...왜냐하면 감정을 억제할 줄 모르고 이성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때문에 이런 애정은 쉽게 원한으로 바뀔수 있으며 유치한 민족심이라고 볼수 있다...
지리산의 선량한 마음씨는 나도 승인해준다...문제는 너무 감성적이 되여 쉽게 펄펄 뛰며 폭팔하고 엄청난 감정적 폭락을 드러내놓곤 한다...
특히 지리산은 도리가 안될라하면 물타기를 좋아하고 어거지를 쓰기 좋아한다...
그리고는 남이 물타기를 한다고 한다...지리산의 물타기라면 토론하는 주제를 어긋나서 왕청같은 얘기를 줏어와서 답을 달라고 한다...
지리산은 박식하다...일주일에 책 한권씩 읽을 정도이다...다만 그 풍부한 지식을 이성적으로 가꾸어서 토론에 참여한다면 무서운 논객이 될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지리산 너무 기분 나뻐 하지 말고...자세히 읽어봐...터특되는게 있으면 감상문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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