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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시기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대목에 서있군(14) |
| 2불출 조회 1,580 2008.01.19 | 2불출님의 다른 글  |
호전적인 전사로부터 세상에 대한 고뇌. 그다음은 세상에 대한 무상함에 쌓이는게 인생사 그자체다.
상시기는 호전적인 전사로부터 세상사에 대한 고뇌에 휩싸인거 같다.
지식의 현실적인 힘보다는 돈의 현실적인 힘의 파과력에 더 큰 매력을 느끼며 흔들림을 보여주는데...
상시기의 나이는 잘 모르지만 ... 아마 30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일본에서 박사학위는 따라고 하고 싶다....
옛날의 장담한 말처럼 만약 중국 변호사자격 취득자라면 한국년봉 1억을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짧아서 3년 길게 잡아 5년이면 상시기가 북경 상해 등 곳에서 발판을 잡고 엄청 괜찮을 생활을 할수 있다는 장담을 내가 한다.
정말 모든 노력을 다했는데 안됐다 ... 그럼 날 찾아오라 먹고 입고 걱정은 없게 해줄수 있다...
돈이란 몸밖의 물건이라고 생각해라... 있으면 좋고 없으면 좀 불편하고... 하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이 없어도 안되지만 돈에 모든것을 건다면 그것을 얻었을때는 또 후회를 하게 된다....
아무튼 상시기가 예전처럼 호전적인 전사가 아니고 인생을 근심하는 철학가로 나타난다면 적수는 적어질듯 싶다...
고민이 되는 점들은 올려라... 변호사의 길에 대해서는 함께 탐구하도록 하자. 혹시 내가 상시기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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