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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집 (2)
**광안리    조회 1,885    2007.11.06**광안리님의 다른 글      
노래가사집 (2)


                                    < 가사 >


                                  꿈이 달라서  


풀꽃처럼

살기 원했지

아침이슬에 내려앉은

신비한 나비이길 바랬지


평범한

꿈을 꾸었지

매일아침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세상이 인정해 주는 그런 사랑

그걸 바랬지


우린

꿈이 달랐어

처음부터 생각이 달랐던거야

그런 너와 내가 어떻게

사랑할 생각을 했을까


시인이 되고 싶었지

이루지 못 한 사랑 때문에 흐느끼는 영혼을 달래주며

풀피리를 불고 싶었지

하지만 사랑을 할 땐 정말 멋진 남자처럼

한 여인을 아끼고 예뻐해주고 싶었지


처음부터 사랑엔 관심없었어

그런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영혼들이나 하는거니까

세상은 나에 대해 너무나 몰라

내가 꾸는 꿈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그런 세상이

그리고 그런 어리석은 남자들

그 자체가 싫었어


우린 꿈이 달랐어

처음부터 갈 길이 달랐던거야

이런 너와 내가 어쩌자구

사랑할 생각을 했을까

미안해 ! 내가 처음부터 그 섬에 가지 말았어야 했어



너도 차라리 내 발길

붙잡지 말아야 했었던건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 순간부터 잘못된거야


사랑안해

이젠 정말 두 번 다시 사랑안해

네 말처럼 사랑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 하는 어리석은자만

하는 그런

부질없는 꿈이란걸 알았으니까

더 이상 열정 때문에 내 감정을

데이게 하고 싶지 않아

(대사) 이젠 정말 남자한테 데일만큼 데었어


꿈이 달라서

우린 사랑해선 안 되는 사이

우리 헤어지자

두 번 다시 절대로 만나지 말자

우연히도 절대로 마주치지말자

사랑안해

우리 헤어지자

잘가 ! 안녕 ! 행복하지마 !

꿈이 다르니까


















                                       < 가사 >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니              


내가 사무실에서 서류를 뒤적일 때

넌 어디서 뭘 하고 있니

내가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챙길 때

넌 어디서 뭘 하고 있니


넌 오늘 점심에 뭘 먹었니

난 오늘 김밥과 떡볶이 먹었는데

마로니에 공원 가본적 있니

해운대 백사장을 거닐어 본적이 있니


모든게 궁금해 이런게 사랑인걸까

네가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오늘은 어디서 뭘 먹었는지

지금 이 시간 어딜 가고 있는지

모든게 궁금한 이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그리움


내가 인천행 전철을 타고 갈 때

넌 지금 어느 하늘아래 있니

대구에 있니, 경주에 있니

아니면 부산에 있니


여긴 맑은데 거긴 흐리니

비가 오면 괜히 걱정이 돼

니가 흠뻑 젖을까봐 (우산 챙겼지 ?)

태풍이 불어도

니가 먼저 걱정되고

안 좋은 뉴스를 봐도

니가 제일 먼저 걱정되어 가슴 졸이는

이게 정말 사랑인가봐

나 정말 너를 사랑하게 되었나봐


궁금해 모든게 가르쳐줘 제발

걱정돼 언제나. 너의 모든 것이

넌 지금 어딜 가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뭘 먹고 있는지

모든 것이 궁금하고

모든 것이 걱정되는

그래, 나 정말 널 사랑하나봐





































                                          < 가사 >


                                        거짓말 나라


담당자가 자리에 안 계십니다

시간이 없어 만나 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날은 선약이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린

참말과 거짓말 중 어느것을 더

많이 하게될까


세상의 엄마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거짓말하면 나쁜아이라 가르치는데

교회 목사님들도 설교때마다

거짓말하면 지옥간다고 말씀하시는데


하지만 알고보면 우리는

참말보다 거짓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아


성형은 단 한번도 안 했습니다

이성친구 절대 없어요

하늘에 맹세코 그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대


그래서 나도 자라면서

점점 더 거짓말을 배우게 됐나봐

지금 다른 볼일 있어 안 돼요

밥 먹었으니 걱정마세요

돈 없어서 회비 못 내요

하지만 내 거짓말은 대개

금방 들통이 나더라

그래서 사람들은

날더러 거짓말쟁이래

사실은 자기들이



거짓말을 더 많이 하면서


나한테 거짓말 했던 사람들

미워하진 않아

그 사람들도

어쩔 수 없었을테니까

하지만 바쁘댔던 사람이

압구정 술집에서 놀고있는걸 봤을땐

진짜 화가 나더라


하지만 울지 않았어

왜 ? 큰 사람 되려면

화내지 말아야 하니까

그 사람도 이해해

지금보다 더 큰 노래 부르고 싶어

거짓말을 한 거니까


우리가 사는나라는

착한 나라일까 나쁜 나라일까

우리가 사는 나라는

참말 나라일까 거짓말 나라일까

우리나라는

거짓말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 가사 >


                                    공부하세요  


공부하세요 ! 공부하세요 !

여자마음 아는 법을 공부하세요

무조건 적극적으로만

나오면 다 될거라 생각하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여자가 원하는건

열정이 아니라 느낌입니다

여자의 상처를 감싸줄줄 아는 사람

힘들 때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

여인의 눈물을 닦아줄줄 아는 사람

그런 남자를 원합니다


공부하세요 ! 공부하세요 !

당신은 여자에 대해 너무 몰라요

거칠게 나오면 싫어요

부드럽게 속삭여줄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가 좋습니다


허풍떠는 남자는 싫어요

잘난척하는 사람도 싫고요

자신의 일에 대해서 열정적인만큼

사랑에 대한 배려도 할줄 아는 남자


공부하세요 ! 공부하세요 !

여자를 사랑하는법을 공부하세요

그녀의 눈에 눈물맺힐 때

함께 가슴 아파본 적 있나요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왔던 적이 있나요


그러다 그녀에게 기쁜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남자

그런 사람이 제일 좋아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남자

나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만 보아주세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출줄 아는 남자

미래에 대한 꿈이 있는 남자가 좋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쉽게 식을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사람의 마음은 변할수 있는 것이니까요

자신은 다를거란 오만은 마세요


공부하세요 ! 공부하세요 !

여자를 사랑하는 법을 공부하세요

자기 위주로만 생각마세요

여자의 마음을 배려하세요





























                                               < 가사 >


                                  사랑하는 나의 악플러에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어디서 누구랑 술을 마셨든

내가 어느 토크쇼에서 무슨 말을 했든

당신관 아무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도대체 왜 그리 내게 관심이 많나요

내가 노래를 어떻게 부르든

내 연기력이 어떻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라고 그리

사사건건 악플을 다나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지

내 가사 하나하나 꼬박꼬박

' 싫어 싫어 ! ' 악플을 달면서

그래도 내가 나오는 프로

하나도 빠지지 않고 보는 당신

도대체 뭔가요 ?


나 보기보다 가슴여린 여자에요

나 보기보다 눈물많은 사람이랍니다

내 사생활에 그리 관심많은 당신이

그만한 사실도 여태 몰랐나요


당신이 준 상처로 내 가슴에

피멍든거 아나요 ?

당신의 악플 하나에 내 눈물

한바가지 쏟은거 알고있나요 ?


하지만 난 당신이 가여워요

사랑받지 못 해 안달난 마음

관심받지 못 해 늘 울부짓는 모습

그게 눈에 선하기 때문이지요


친구하나 없어 인터넷에만 매달리는



은둔형 외톨이란거 아니까

오늘은 또 어느 차가운 다락방 한구석에서

외로와 울부짓다 내 기사에

악플을 달고 사라질까

그걸 생각하면 가여워요


이제 더 이상 악플은 달지 마세요

나 아파하는거 안 보이나요 ?

당신 때문에 나 힘든거

정말 모르나요 ?

이제 더 이상 악플은 달지 마세요

그래요 당신 결국 이 말 듣고 싶었던거죠

당신을

사...랑...해...요...



























                                         < 가사 >


                                         당연하지


그녀의 눈에 눈물 맺힐 때

마음 아픈적 있었니 ?

(당연하지 !)

그녀가 아프고 힘들어할 때

네 일처럼 안타까왔니

(당연하지 ! 당연하지 !)


한낮에 슬픈노래 들으면

그녀 얼굴 그리워졌니 ?

(당연하지 !)

지금 그녀는 어디서 무얼할까

궁금해진적 있었었니

(당연하지 ! 당연하지 ! )


그래, 그럼 넌 정말 그앨 좋아하고 있나보구나

넌 지금 그애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석양에 붉게 물든 노을에

그녀 얼굴 떠올랐었니 ?

(당연하지 !)

그녀가 상처받아 힘들어하면

위로해주고 싶었었니

(당연하지 ! 당연하지!)


그녀가 모임장소에 나타나면

니 가슴 두근거렸니 ?

(당연하지 !)

말한마디 제대로 붙이지 못해

후회한적 있었었니

(당연하지 ! 당연하지 ! )


그래, 너 진짜 그 애를 무척 좋아하나보다

지금도 그녀가 보고싶어 견딜수 없니 ?


맞아, 사랑은 정말 그런건가봐

그 사람의 아픔이 내 아픔 같은 것



그녀가 상처입어 힘들어하면

감싸안고 치유해주고 싶어하는 마음

그녀의 허물조차도 예뻐보이는

그런 감정이 사랑인가봐

(당연하지 ! 당연하지 !)


정 그렇다면 다가가봐

지금 다가서지 않으면 나중엔 정말 후회하게 될거야

당연히 한번 해봐야 할 사랑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네가 먼저 말을 붙여봐































                                              < 가사 >


                     이젠 더 이상 저를 공주라 부르지  마세요


이젠 더 이상 저를

그런식으로 부르지 마세요

이제 저는 더 이상 공주가

공주가 아니랍니다


화려하게 치장했던 옷과 장신구

이제 간곳이 없고

이제는 이 감옥과도 같은 공간에서

평생을 살아갈 운명


공주라 부르지 마세요

불타오르는 황궁을 빠져나오던 밤

산기슭까지 들려오던 비명소리들 기억나

아픔이 되고 고통이 되는 이름들


공주라 부르는 것은 이제 제게

고통일 따름입니다

이제는 부모형제 소식도 모르고

집도 돌아갈 곳도 없는

비천한 신세입니다


공주가 아니랍니다

그것에 감사합니다

공주였으면 당신을

만날 수 없었을테니까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공주라고 불러주는 당신

하지만 이제 그저 평범한 여인

가녀린 여인하나가 당신앞에

서있을 따름입니다


공주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공주가 아니라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 가사 >


                                     훼드라  


사랑했다고 말할까

좋아했다고 말할까

네 몸을 사랑하면 죄가 되지만

네 영혼을 사랑하면

죄가 아닐까


처음엔 좋았는데 나중에 사랑했어

마음이 흔들리니 안고 싶어지더라

가랑비에 젖어가듯 그렇게

너에게 빨려들었지

내 감정의 움직임대로 흘러가보니

거기

네가 있었어


훼드라~~~

널 사랑하면 죄악인거니

네 영혼을 사랑한게 잘못인거니

훼드라~~~

네 몸을 사랑한게 죄악이라면

영혼을 사랑하면

죄가 아닐까


대답해줘 훼드라

어디엔가 살아있다면

네 몸과 영혼을 다 사랑했는데

어디까지만

사랑해야하니 ?


훼드라~~~

겉사람을 사랑하면 죄가 아니고

속살을 어루만지면 죄가 되는걸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했는데

어디까지만 사랑해야하니 ?


훼드라~~~

널 좋아하면 죄가 아니고



널 사랑하면

죄가 되는걸까

네 몸을 사랑하면 죄가 되지만

영혼을 사랑하면

죄가 아닐까

훼드라~~~



































                                     < 가사 >


                           흔적 (또는 ' 남겨진 흔적 ')  


생명을 버리면 죄악이라고

배웠기 때문만은 아니야

단지 두려움 때문이기도 했어

널 지우지 못한건


사랑했다는 부끄러운 고백을

꼭 네게 해야하니 ?

하룻밤의 인연으로 이루어진거라면

상처받지 않을까 ?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누군가 그랬어

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고

기왕에 남겨진 이상

살아가야지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세상을 위해

한줄기 빛이 되어주렴

사랑없는 세상에 빛을 전하는

기백이 되어주렴


생명을 버리면 죄악이라고

배웠기 때문만은 아니야

널 지웠더라면 그 죄책감은

더 컸을지도 몰라


세상에 태어난 이상

꿋꿋하게 살아가렴

사랑없는 세상에 빛을 전하는

별이 되어주렴







                                           < 가사 >


                                            콩국수


(랩) 어릴때는 콩국수를 싫어했었지

허연국물 가득담긴 괴물같았어

옆집 아줌마가 맛있다고 아무리 유혹을 해도

난 ' 응애응애 ' 울며 ' 싫어싫어 ' 했었지

그런 내가 콩국수 광이 되었어

사람들이 다 어리둥절해 하더라

내 입맛이 하루아침에 변해벼린 이유가 뭔지

아무도 몰라 이해 못 하더라


(가사) 그 무덥던 여름날 오후

남해바다에서 당신을 처음 만났죠

콩국수를 대접해 주겠다며

웃으며 이끌어주던 당신의 손길

웬지 거부하기 싫어지던 그 미소


하얀 국물 가득한 콩국수 그릇

소금 한숟갈 살짝 넣어주며 미소짓던 당신

마지못해 내 입에 들어간 콩국수 국물

아 !!!

세상이 달라보였어요


그 여름이 지나고

콩국수 광이 되었죠

콩국수를 볼 때마다

당신의 미소가 그리워

당신이 해준 음식이라면

무엇이든 맛있었으니까

세상을 새롭게 보게해준

당신의 손맛


당신이 그리워질때마다 떠먹어보는 콩국수 국물

당신의 미소가 떠올려지면

만들어보는 콩국수

행여 콩국수를 먹으면 당신이 돌아오지 않을까

내 입맛을 바꾸어준 그해 여름이




다시 여름이 와요

당신의 콩국수가 그리워지는 여름이

세상을 다시 보게 해준 당신의 눈빛이

당신의 손길이

다시 여름이 와요




































                                  < 가사 >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오는 밤 압구정 거리에서

혼자울던 아이의

사연을 아시나요

문방구 옆 골목에서 열쇠 목걸이 매단채

부질없는 오후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이를 아시나요


사랑했어요

처음으로 그 이름 불러본 순간

그때부터

날 변화시켜준 당신이기에

내 입맛을 바꾸어놓은 당신이기에

내 영혼을 바꾸어놓은 당신이기에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다시 바라보게 해준 당신이기에

그때부터 사랑했어요


당신의 향기가 코끝을 스칠때마다

떨리던 감정

당신의 살갖이 내 볼에 스칠때마다

느껴지던 그것들


사랑했어요

그 말 외엔 다른걸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날 바꾸어준 당신이기에

세상을 다시 보게해준 당신이기에

내 영혼을 바꾸어놓은 당신이기에

사랑했어요

그 감정의 떨림을 사랑이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어요






                                       < 가사 >


                      그 애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 더라


(대사) 어릴때부터 보아온 아이라서

그냥 철부지 어린아이로 여겼는데

시간이란거 그거 참 무섭더라

어느날부터 조금씩 달라져 보이기만 하는

그 애 모습이


(노래) 그날 아침 불쑥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화들짝 놀라던 속옷차림의

그 아이의 모습


한 남자가 그 방안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

보송보송하던 솜털은

어느새 구렛나루가 되고

팔다리에서 느껴지는

늠름한 자태


너의 눈매 너의 얼굴도

이미 어제의 그것이 아니었어

너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내게 다가왔지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설마 저 아이에게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낄줄이야

부끄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


그 애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날부터

느끼는 이 혼란스러움을 어찌할까

널 사랑해도 되는걸까

네게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걸까

자제하려해도

뜻대로 되지않아




그날 아침 문득

방문을 열고 들어간 날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던

그 아이의 모습

날 혼란스럽게 만드는 이 감정

널 남자로 느끼기 시작한 날부터



































                                          < 가사 >


                                       언니의 눈물


축제의 공간 한 구석에서

조용히 눈물방울 떨구던

언니를 보았죠


세상이 모르는 언니의 눈물

나만이 알고있는 언니의 사연

조용히 다가와 언니의 등을

감싸안아 주었었죠


소심한 언니이기에

하고픈 말이 있어도

표현하지 못 하는 언니의

그 마음을 내가 알기에


언니의 손을 잡았죠

사랑을 떠나 보낸뒤

괜찮아 미소짓는 언니이지만

보석보다 영롱한 눈물방울이

내 마음을 아프게했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언니의 눈물에 대해서

세상이 모르는 언니의 사랑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간구했던

그 사랑노래를 아세요


어떡하면 언니의 사랑을

다시 찾아줄수 있을까요

어떡하면 언니의 눈물을

지워줄수 있을까요








                                          < 가사 >


                                      어서 옷을 입어라
                                             - 부제 : 슬픈 광대의 노래


어서 옷을 입어라

관객들이 기다리잖아

어서 노래를 불러라

저 환호 소리가 들리지않니


의상을 입어라

노래를 불러라

사랑을 잃어도 웃어야하는

이것이 너의 숙명

꿈을 잃고도 웃어야하는

그래서 나는 광대


사랑을 잃어도 울면 안되는

아픔이 있어도 웃어야하는

그것이 네게 주어진 무대


의상을 입어라

노래를 불러라

관객을 웃겨라


슬픈 노래는 불러선 안 돼

언제나 바보처럼 웃어야 하는

그래서 너는 광대 나도 광대

우리의 운명은 광대


어서 노래를 불러라

관객들이 웃을 수 있게

울면 안 돼 ! 화장이 지워지잖아

사랑을 잃어도 웃어야 하는

그것은 진정

이 세상 최고의 예술

아픔이 있어도 관객을 웃기는

너는 진정한 이 세상 최고의 광대

가장 훌륭한 아티스트




의상을 입어라

노래를 불러라

관객을 웃겨라

그래서 내 이름은 광대

슬픔을 웃음으로 미화시키는

아픔도 승화시키는 세상의 예술가

그래서 내 이름은 광대


































                                      < 가사 >


                          미안해요 ! 약속을 지키지 못 해서


어느날 우연히 들른

당신의 다락방

숨죽여 흐느끼는 당신의

몸짓을 보았죠


세상이 알지못하는 당신의 사랑

세상이 이해못하는 당신의 사랑

사랑에 약해 눈물많은 당신


상처입은 영혼을 감싸주려 한

당신의 사랑노래를 알기에

당신이 상처입은 영혼이기에

당신같은 영혼을 사랑하려던

눈물의 이유를 알았죠


세상이 외면해 버린 당신의 사랑

세상이 왕따시킨 당신의 사랑

그래서 더 고왔던 당신의 눈물

그래서 더 아팠던 당신의 노래

들려주고 싶었었죠


미안해요 !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진심으로 한 영혼을 사랑한

당신의 눈물을

세상에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제 더 이상 내가

노래부를수 없어요


미안해요 ! 세상에 당신의 노래를

전해주지 못해서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고왔던

당신의 눈물노래

당신의 사랑노래를

전해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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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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