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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편,네편 | |||
| 노동자 조회 3,156 2007.02.26 | 노동자님의 다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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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여수참사 규탄대회를 불허라는 기사를 보다보니 짜증이 났었습니다. 한 쪽에서는 찬성 시위를 또 다른 한편에서는 반대 시위, 항상 이런식이니.. 그 것은 게거품 헛지랄의 무가치한 행동이라 일갈하겠습니다. 토론도 아니요 대화도 아니요 이 시대의 새로운 폭력행태라 봐도 그리 지나친 표현이 아니라 확신합니다. 차라리 이 곳에서 게거품을 무는 한이 있더라도 이와 같은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서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물어 뜯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할 것입니다. 우리가 " 똥개" 입니까? 거리에 나가 " 논리" 도 없는 자신들의 주장만을 표현한 팻말이나 치켜 들고 떼거지로 몰려 들어 짖어 댑니까? 현 시대에 들어와서 그런 행위야 말로 우리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수많은 주위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직접적 피해를 주는 무가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찬성시위를 하는 무리들 앞에 가서 반대를 논리적으로 말한다 가정하면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 것들이 사람으로 보이겠습니까? 미친듯이 반대시위를 하는 무리들 앞에 가서 찬성을 논리적으로 말한다 가정하면 또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 것들이 사람으로 보입니까? 우리는 이성적 능력이 뛰어난 동물이며 그 길로 나아가 발전시켜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 곳은 온라인이며 민족이야기가 싫은 사람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 참여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자유를 마다하고 편집, 집착, 변태 심리로써 타인에게 온라인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종자들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국민의 적당한 관심을 꼭 필요로하는 사안에 대해 지가 안보면 그만인 온라인 자유게시판에서 그와 같은 요구로써 게거품을 문다는 것이 말입니다. " 국론분열" 이라고들 합니다. 온라인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대화하고 토론하며.. 그런 과정들을 거쳐가며.... 국론을 통일 하지 못한 채, 거리로만 몰려 나가 ~ 논리나, 대화없이 미친개떼들 처럼 짖어 대는 것은~!!! 말 그대로 미친개떼들이나 하는 행위라 할 것이며 그런 다수에 직접적 피해만 주는 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이 곳과 같은 온라인 자유게시판등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나누고 의견을 나눌 필요가 절실하다 봅니다. 때로는 서로 물어 뜯는 수준으로 번진다 해도 그 잘 못된 형식을 지적하고 고쳐가며 해야 하는 것이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듯이 그 것을 이유로써 어떤이야기에 대한 원천봉쇄를 꾀하는 것은 미친개들의 행동이나 하자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온라인 자유게시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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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방종의 자유'를 포함하지 않으며, 진정한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건전한 대화로 토론할 수 있는 댓글을 남깁시다. 다음 사항을 주의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발제글과 무관한 댓글을 게재'해 불필요한 분란을 조성할 때. 둘째, 발제글과 댓글을 통해 특정 누리꾼을 욕설ㆍ인신공격ㆍ비아냥(누리꾼 필명을 비하하는 것까지 포함) 등을 하면서 '비난ㆍ비판할 때. 셋째, 정당한 대화 또는 토론을 통한 타당한 비판 외, '부적절하고 저속한(천박한) 표현을 써가며 무조건 비난ㆍ비방ㆍ조롱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넷째, 양쪽 전체 집단(중국동포, 한국동포)과 상대 국가를 일방적으로 비하ㆍ폄하 글을 게재할 때. |
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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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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