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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는 우리 선조의 후손입니다.
치우천황    조회 3,580    2007.01.15치우천황님의 다른 글      
▷ 동의족(東夷族)과 공자

고대 한민족은 중국에 의해 동이족(東夷族)이라 불리 워 졌다. 오랑캐(夷)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변방에 살던 미개한 부족들"이라고 나와 있다. 우리는 "오랑캐"라고 배웠으며, 또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다. 아래는 중국의 사서에 기록된 내용들이다.
1. "夷는 동쪽에 사는 사람들이며, 활궁(弓)자와 큰 대(大)에서 따온 글자로, 그 사람들은 어질고 오래 살며, 죽지 않는 군자가 있는 나라이다." -설문(說文):자해(字解)-
2.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순리(順理)를 따르는 성향이 있으나, 오직 동이(東夷)만이 큰 것을 따르니 대인이다.(惟東夷從大大人也) 이(夷)의 풍속은 어질고, 어진 사람은 오래 살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곳은) 죽지 않는 군자가 있는 나라이다.(夷俗仁仁者壽故有君子不死之國) 살펴보면 그곳은 하늘도 크고 땅도 크며 사람 역시 크다.(按天大地大人亦大) " - 설문(說文): 대부(大部) -
3. "동방을 이(夷)라고 한다. 夷는 곧 뿌리이며 어질고 살리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모든 것은 땅에 뿌리 박고 있으므로 천성이 유순하고 道로써 다스리기 쉬워서 군자의 나라이자 죽지 않는 나라(不死國)이 된 것이다. -후한서(後漢書) 동이전(東夷傳)-
4. "은나라의 (건국) 시조 설은 동이족이다." -사마천(史記)
5. "중국 민족의 조상은 바로 동이족이다." -(고사변)

이것은 우리 기록이 아니라 중국의 역사책에 나오는 기록들이다. 위의 예를 든 설명 어디에도 동이족이 "오랑캐"라는 말이 없다. 오히려 " 중국민족의 조상이고, 뿌리이고 어질고 살리기를 좋아하며, 군자의 나라 사람들이고 불사국"이라 했다. 동이족이 사는 모습이 그러했기 때문에, 그 유명한 공자도 춘추시대 말기 중국의 혼란상을 한탄하며 "구이(九夷-우리나라를 말함)에 가서 살고 싶다."라 말했다고 한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던 대로 "미개한 동쪽 오랑캐"들이 사는 땅이었다면 공자가 가서 살고 싶어 했을까?

☞(참고) == 공자의 혈통 ==
사실 알고 보면 공자님 또한 동이족입니다. 중국의 사서중에 가장 유명하고 정통의 사서로 인정받는 책이 바로 사마천이란 사람이 쓴 "사기"라는 역사책입니다. 그 유명한 사마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나라는 동이족의 나라이고, 주나라는 華족(중국 漢족)의 나라다"
그리고 공자님은 공자세가, 예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은나라의 후손이다" 맹자에도 분명히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공자님은 바로 동이족이라는 얘기입니다. 은나라가 망하고 주나라가 세워졌습니다. 은나라가 망하고 주나라가 세워진 뒤, 은나라의 공자가문은 주나라에서 7대동안 벼슬을 하지 않았답니다.절개를 지킨 셈이지요. 7대가 지난 후부터 주나라 관직의 벼슬길에 나오게 되었는데, 그 10대손이 공자님입니다. 그리고 공자가문의 족보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장백산에서 날아온 학이 곤륜산에서 노닐던 암사슴과 만나, 그 사이에서 나온 사람이 공자다" 무슨 동화처럼 쓰여졌지만 그것은 상징입니다. 장백산은 백두산입니다. 그리고 곤륜산은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산이지요. 즉 공자님의 아버지는 동이족이고 어머니는 중국의 한족이라는 말입니다. (한국 전통 사상 연구소장 김정권 교수의 증언)
공자님이 "구이(九夷)-동이족의 땅에 가서 살고싶다."고 말한 것은 결국 조상의 나라를 그리워 한 것이지요. 우리의 유학자, 선비들이 공자님이라면 껌뻑 하는 것도 사실 알고보면 자기조상을 기리는 , 핏줄이 핏줄을 서로 불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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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의족(東夷族)이란 한자에서 또 생각해볼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자 이(夷)자에 관한 것인데, 일부를 발췌하고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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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문자(속칭 한자) 중에는, 그 음이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인 것이 많이 있다. 東夷族이란 단어에서 夷을[를] 종전처럼 '오랑캐 이'라고 교육할 경우, 우리는 그 말의 마법에 걸려 가슴이 졸아 위축된 오랑캐 민족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夷을 본래의 의미대로 '쇠 철'이라고 교육할 경우 사정은 180도 달라져, 그 결과 우리는 중원대륙을 호령했던 광개토호태왕의 웅혼이 가슴에 저장된 '중원대륙 동방의 철갑기마민족'의 후예로써 그 기백이 하늘을 찌를 듯하게 된다.



필자는 두 눈으로 중국대륙 제1위의 정사로 인정받고 있는『史記사기』권2-5에서 '古夷字也(철은 옛날에는 夷자의 자형으로 쓰였다)'라는 문구와, 중국대륙 제2위의 정사라고 하는『漢書한서』권28에서 '夷通借作(夷은 鐵철자와 상통하며 자로 대신 쓰이기도 한다)'라는 문구, 그리고 각종 옥편 및 허신의『설문해자』에서 '鐵철은 鐵철의 옛글자'라는 문구를 똑똑히 확인하였다. 위의 문구들을 알기 쉽게 재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夷 →  → 鐵
"夷은 의 옛글자이며, 은 鐵의 옛글자이다.
즉 夷은 鐵(쇠 철)의 옛글자이다."

사실이 이와 같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부 군국주의적 漢族세력이 쳐놓은 언어적 덫에 걸려든 채 東夷族을 동철족이 아닌 '오랑캐 이'를 강조한 동이족으로 언제까지 발음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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